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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령 '모두 쟁점'이라는데...트럼프 "타결에 가깝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해 "투자 방식, 투자금, 일정, 손실 분담 및 투자 이익 배분 방식 등이 모두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며 "(한미 관세협상은) 타결(being finalized)에 매우 가깝다"고 한 것과 큰 입장 차이를 보이는 발언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아세안 데뷔 李 "초국가범죄 발붙일 곳 없도록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를 통해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온라인 스캠 범죄와 같은 '초국가범죄'에 대한 아세안 국가 및 관련국들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법집행 사각지대인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스캠 센터 등 조직적 범죄 단지가 확산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많은 청년들이 초..

李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경제·금융협력 강화 지지"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28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일중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아세안과 3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말레이시아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리창 중국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 등을 만나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 위기에..

한-말레이, 정상회담 계기 FTA 타결…"교역 확대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다.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안와르 총리와 만나 FTA를 최종 타결하고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李 "대미투자펀드 모두 쟁점으로 남아…한국은 일본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해 "투자 방식, 투자금, 일정, 손실 분담 및 투자 이익 배분 방식 등이 모두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며 "(한미 관세협상은) 타결(being finalized)에 매우 가깝다"고 한 것과 큰 입장 차이를 보이는 발언이다.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이 (타결할) 준비가 된다면, 나..

대통령실 “아세안 국가, 韓 한반도 정책에 강력 지지 표명”

쿠알라룸프르// 대통령실은 27일 아세안 국가들이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강력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남북 간 무너진 신뢰를..

대통령실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11월부터 가동”

쿠알라룸프르// 대통령실은 27일 캄보디아 내 사기 및 감금 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캄보디아 공동 TF' 코리아 전담반을 11월부터 가동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양자회담을 통해 전담반 내 한국 경찰 파견 규모, 운영 방식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코리아 전담반..

李대통령 “스캠범죄에 예민”...캄보디아 총리 “초국경범죄 퇴치 우선순위”

쿠알라룸프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스캠 범죄 문제로 예민한 상태인데 캄보디아 당국이 각별한 배려를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캄 정상회담에서 "얼마 전 한국 대표단이 방문했을 때 격의 없이 환대해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 정부는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와 관련..

李대통령 “CSP 비전 천명...한-아세안, 의지하며 어려움 극복한 이웃사촌”

쿠알라룸프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관계는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이웃사촌이라며 양측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CSP 비전'을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지난 30여 년간 아세안과 한국의 인적교류는 급속히 확대돼 아세안은 매년 1천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지역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한국은 누적 85억 불에 달하..

李 "한-아세안 FTA 개선 제안할 것…年 3000억 달러 교역 목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연간 교역액 30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 일간지 '더 스타'(The Star)에 기고한 '한국과 아세안, 함께 만드는 평화의 공동 미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

대통령실 "부동산 폭등 미래 재앙 될 수밖에…10·15 대책 불가피"

대통령실은 27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미래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고, 이를 방치했을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시점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밝혔다.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일부 불편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송구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정부는 앞으로도 일관적으로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나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입..

李대통령 “블랙핑크 리사, 한-아세안 연결의 상징”

쿠알라룸프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맴버 리사 등의 활약을 언급하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인 'The Star' 기고문을 통해 "한국은 아세안 국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아이돌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를 비롯해 '셰프 우스타자'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국적의 완 합사 씨, NCT의 텐, 뉴..

李대통령 “‘한국 사람인가’ 질문 받을 때 두근두근하지 않는 나라 만들 것”

쿠알라룸프르//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타국) 동포들이 '한국 사람이세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는 나라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JM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타국에서) '한국 사람이세요?'라고 물어 볼 때 시기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하다"며 "'부럽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는 의미에서 물어볼 때는 가슴 뿌듯하고 자부심이 넘칠 때도..

위성락 “한-아세안 정상회의, 李 아세안 중시 기조 보여주는 데뷔무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이재명 정부의 아세안 중시 기조를 보여주는 데뷔무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위 실장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2029년 한-아세안 관계 40주년을 바라보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천명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천명할 비전은 '포..

위성락 실장 “ASEAN서 미일 정상과 조우 가능...본격 대화는 한국서”

쿠알라룸프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는 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동선이 겹치면서 조우할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일정이 겹칠지는 모르겠지만 조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위 실장은 이어 "중국, 일본 지도자들과도 조우할 수 있고..

아세안·APEC… 李대통령 '정상외교 슈퍼위크'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하면서 아세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정상회의 '슈퍼위크'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 달 초까지 쿠알라룸푸르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 가쁜 다자·양자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한다.◇'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아세안서 '스캠 대응' 협의 이 대통령은 '슈퍼위크'의 첫 행보로 쿠알라룸푸르에서 1박 2일간 아세안 관..

대통령실 "이상경 국토부 차관 면직안 재가"

대통령실은 25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면직안이 처리됐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단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이 차관의 면직안이 오늘 오후 재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국토교통부는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이 차관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하루만이다.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실상 '갭투자'를 불가능하게 한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빚내서 무리..

李대통령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 세계 표준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전 세계 표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한국) 문화의 최고봉은 가치와 질서인데 지난해 12월 3일, 지난 겨울에서 봄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이 전 세계에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국가들에 새로운 모범으로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윌 리플리 CNN..

김혜경 여사, '한복해요 챌린지' 동참…"韓 매력 널리 알릴 것"

김혜경 여사는 24일 오후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한복은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세계 속에서 한국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상징"이라며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작은 실천이 우리 문화를 세계로 확장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또 김 여사는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복을 통해 한국..

李대통령 지지율 56%…전주 보다 2%p 상승[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란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주 조사보다 2%포인트(p) 오른 5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p 내린 33%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응답자 19%는 이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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