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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100일 만에 기자회견 나서는 李… 지지율 추락 분위기 바꿀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대국민 소통으로 민심 수습에 나선다. 국정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 장관 인사, 부동산,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17·18일 기자회견 가능성…갤럽 "전연령대 부정평가 우세"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추석 전 이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는 방향을 잡고 기..

靑 "용혜인 국민께 설명 기회 있어야…기자회견 협의 없었다"

청와대는 1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 설명을 드릴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이라고 재확인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용 후보자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제기된 의혹을 반박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따로 협의는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과도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

靑 "대법관 재제청, 추천 내용 존중해 신속히 진행해 달라"

청와대는 11일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지연과 관련해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최대한 신속히 재제청 절차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국민의 온전한 재판 청구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후속 정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달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서면으로 제청한 손봉기 대법..

李, 티빙 개인정보 유출 지적…"엄정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4000만개가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업은 보안의 취약점을 사전에 확인하고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李, 16일 '한·중앙아 정상회의' 주재…공급망·미래산업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우리 정부가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다자회의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다자회의에 대해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한-중앙아 협력..

李 "2060년 노인 비율 세계 최고…인구정책 전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 상황을 언급하며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존의 틀과 방식, 또 한계를 뛰어넘어 인구 정책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오는 2060년쯤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는 예측이 있다"며 "지난 수십 년간 우리 사회는 방대한 정책들과 함께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

李 지지율 38% 최저치 경신…모든 연령층 부정평가 우세[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를 기록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p) 떨어진 38%를 기록했다.8월 넷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와 같았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38%)..

李대통령, 사법통제부 명칭·검사정원 재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법무부가 마련한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의 수정·보완을 지시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경찰의 불송치 사건을 심사하는 부서를 '사법통제부'라는 명칭으로 해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하며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공소청 직제안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공소청 직제안은 기존 검찰청에서 인지·합동수사를 담당해온 부를..

李 "네팔 실종자 수색, 가족 뜻 최대한 반영"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네팔 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가족들의 의사를 수색·지원 과정에 반영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네팔 실종 국민 가족들의 애로를 보고받고 가족들의 의사를 충분히 경청해 가능한 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네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실종자..

호르무즈 파병설 선그은 靑… 물밑선 'P-8·기술지원' 다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 결단의 시계도 바쁘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청와대는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국방부 현지조사단 귀국과 함께 해양자유구상(MFC) 연계, P-8 해상초계기·폭발물처리반(EOD) 투입 등 파병 관련 실무 검토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익과 국민 공감대'를 기준으로 한 이 대통령의 최종 판단..

李 “네팔 실종자 가족 뜻 충분히 경청·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네팔 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가족들의 의사가 가능한 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들의 의사를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부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佛서 귀국…'개헌·인사' 현안 대응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3박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프랑스 국빈 방문을 통해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귀국 후 개헌 논란과 특검법, 인사청문 정국 등 국내 현안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7분쯤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행사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

靑 “李 ‘임기 제한’ 발언, 연임 않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발언에 대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야당의 '연임 개헌'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임기 연장 의사가 없다는 점에 무게를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성 수석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진행자가 전날 이 대통령 발언을 두고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느냐'고 묻자 "그렇게..

순방 마친 李, ‘국내의 시간’…인선·파병·대법관 '운명의 일주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10일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는 장관 후보자 논란과 대법관 재제청, 호르무즈 해협 대응 등 굵직한 현안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순방 성과를 국내 정치 동력으로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인사·사법·안보 현안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귀국 직후 '운명의 일주일'을 맞게 됐다.9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김용범 전 정책실장 후임 인선이다. 새 정책실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해 부동산 정책..

李 "제 임기,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어"… 野 연임 주장 일축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취임 초 해외 순방을 많이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맥락에서 나왔지만, 정부와 여당의 개헌 추진이 이 대통령의 연임을 위한 것이라고 공세를 펴고 있는 야당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제가 취임 초 해외 방문을 많이 잡아 놓은 상태"라며 "어쨌든..

이석연 통합위원장 퇴임…"권력에 아부하는 조직 존재 가치 없어"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퇴임했다.이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의 아픔과 분노, 그리고 말 없는 다수의 목소리를 권력에 전달하는 쓴소리의 창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이후 페이스북에 "권력에 듣기 좋은 이야기만, 권력에 아부하는 보여주기식 활동을 하는 조직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다"면서 이같이 썼다.이 위원장은 "정치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확증편향과 진영 논리로 우리 사회를 갈라놓는 경..

李, 프랑스 일정 마무리…호르무즈 공조 강화하고 원자력·문화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강화하며 파병 외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할 외교적 공간을 넓힌 점이 이번 순방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인공지능(AI)·반도체·원자력·양자 등 첨단산업과 문화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다자외교의 성과도 구체화됐다는 평가다.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靑 "대미투자 프로젝트 후보군 美와 협의 중"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대미 프로젝트 투자금을 이달 중 송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자 후보군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국익을 고려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조선 협력(1..

이재용·최수연 등 파리 집결…李 “R&D·대규모 투자 협력 확대 기대”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기업인들과 만나 연구개발(R&D)과 대규모 투자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취지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파리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

靑 “호르무즈 파병 결정 안 돼…기여 방안 검토 단계”

청와대는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를 위한 기여 방안이 논의됐지만 파병 여부와 세부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제 공조에 참여하는 큰 방향은 세워져 있지만, 구체적인 기여 수위는 검토 단계라는 입장이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에서의 국제적 공조에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큰 방향은 나와 있지만 세부 사항은 검토 중에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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