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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與 "입법 속도" 野 "효과 불투명"… 8월 첫 본회의서 부동산 충돌 전운

여야가 오는 20일 열리는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입법을 놓고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닥치고 공급'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과 공공주택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방침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 대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제동을 걸고 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오는 20일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13일 본회의 개최를 주장..

장동혁 "이제 국회서 더 큰 싸움 시작"…70일 올공의 함성 국회로

올림픽공원에서 장외 투쟁을 이어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이제 저는 국회에서 더 큰 싸움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제도를 개혁할 때까지 제 모든 것을 걸고 국회에서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올림픽공원에 매일 참석하지는 못하더라도 불시에 다시 현장을 찾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아 "내일(17일)이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도 끝나기 때문에 이제 국회에서 여야 대립도 더 치열해질..

김영호, 與최고위원 후보 사퇴…김용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김영호 후보가 16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원 후보직 사퇴를 밝히고 김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현재까지는 박선원 후보와 서미화 후보가 안정적인 당선권에 진입한 반면, 김용 후보는 당락의 경계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 동지인 김용 후보가 새 지도부에 들어가지 못하면 우리 민주당 전체의 손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저..

임미애, 與최고위원 후보 사퇴…"김용 후보 최고위원 만들어달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임미애 후보가 16일 후보직에서 물러났다.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고위원 후보에서 사퇴한다. 김용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달라"고 밝혔다.임 후보는 "김민석 후보의 당선은 확실해 보인다. 그렇다면 최고위원 구성이 중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지도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대의원들에게 김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서미화 후보의 안정적인 당선을 지켜달라...

김민석, 與전대 당원투표 서울·경기 승리…득표율 46.66%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46.66%(14만824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후보는 46.28%(14만7048표), 송영길 후보는 7.05%(2만2410표)를 기록했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뒤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전국 지역 순회 경선 권리당..

與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탄핵도 거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원장을 겨냥해 "김건희 등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유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법사위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장동혁 "우리는 재선거로 갈 것"…野현역 21명 '광복절 올공' 집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현역 의원 20명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집결했다. 공원 일대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당 지도부는 전국 59곳 원외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5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다. 시민들 앞에 선 장 대표는 "특검이 진실을 밝혀낼 것이고 우리는 재선거로 갈 것"이라며 "2026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제2의 건국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올림픽공원 일대를 시민들과..

김민석, 호남서 57.54% 압승…정청래에 24.89%p 앞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히던 호남권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뒀다.15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8만6558표를 얻어 57.04%의 득표율로 1위 고지에 올랐다. 정청래 후보는 4만8324표를 얻어 31.84%에 그쳤고, 송영길 후보는 1만6874표를 얻어 11.12%를 기록했다.김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5만2749표를 얻..

김민석, 승부처 호남 경선서 과반 득표…鄭에 24.89%p차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15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호남(전남광주·전북) 순회 경선 당원 투표에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전체 당원의 33%가량이 몰린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승리해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정 후보 입장에선 남은 수도권(전체 당원의 38%) 경선(16일)에서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남 나주에 이어 전북 익산에..

국민의힘 "李 8·15 경축사, 청년·안보·민생·미래 포기 선언"

국민의힘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국민 포기 선언"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집 뺏어가지 말고, 세금 뜯어가지 말고, 국민의 삶부터 제대로 챙기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의 8.15 경축사는 청년·안보·민생·미래 포기 선언"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 같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고, 안보를 지키겠다는 약속..

국힘, 李 골프회동·검찰미래위 정조준…"사법 리스크 지우기"

국민의힘이 15일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검찰미래위)가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등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들을 진상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데 대해 "이재명 공소취소 추진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골프 회동'을 겨냥해서도 "퇴임 후 재판을 피하려는 빌드업 과정"이라고 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김태호·주호영·박덕흠)들과 잇따라 골프 회동을 한 데 대..

여야, 광복절 경축식 나란히 참석…“선열 희생 잊지 않겠다”

여야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나란히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주권을 지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여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 참석해 여당은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야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주권 수호를 각각 강조하며 광복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독립과 건..

가뭄 타들어가는 경남… 박상웅 요청에 장동혁 지도부 '밀양' 전격 방문

최악의 가뭄으로 경남 지역 농업용수 난이 심각해지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긴급히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경남도당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전격적인 현장 방문이다.14일 정치권 및 지자체에 따르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경남 밀양시 무안면 일대 가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국민추천위, 선관위 특검 후보로 이태한·이혁 추천…모두 특수통 출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로 14일 이태한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검사와 이혁 전 서울고검 검사 등 2명이 추천됐다.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특검법에 따라 추천위가 2명의 후보를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은 3일 이내 그중 1명을 임명해야 한다.추천위는 "심사 대상자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에 대해..

국힘, ‘尹 체포방해’ 나경원·김기현 등 기소에 "정치 탄압" 반발

국민의힘이 14일 2차 종합특검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한 데 대해 "법리 위가 아닌 정치적 계산 위에 서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저 앞에 모여 인간 벽을 만들어 영장 집행을 막았다는 것이 혐의 요지"라며 "형법상 공무집행방해는 폭행 또는 협박을 수단으로 할 때 성립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는 거기에 다..

국힘, 부동산 대책 총공세…"징벌적 세제로 집값 못 잡아"

국민의힘은 14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8·13 공급대책을 두고 "징벌적 과세"라고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 주요 지역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보유세 강화와 비거주 1주택자 공제 축소 등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부동산 세제 개편 긴급 진단 토론회' 축사에서 정부의 부동산 공급정책과 세제정책이 서로 엇..

이진숙 "5·18 토론회 금지는 어불성설…특정 진영 전유물 돼선 안 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자신이 주최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포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특별법으로 보호받는 사건이라고 어떤 토론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전날(13일) 포럼에서 일부 참석자들의 발언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이어진 데 대해 "기존의 통념과 다른 주장이 나올 수도 있고 불편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지만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길은 열려 있어야 한다"고 반박헀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

[포토]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하는 이진숙 의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포토] 기자회견장 향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포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이진숙 의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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