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3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찰, 복귀 전공의·의대생 협박 게시글 수사…메디스태프 대표 검찰송치

의정 갈등 속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생을 겨냥한 보복성 온라인 협박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지난달 말 해당 커뮤니티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와 의대생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협박 게시글에 대해 교육부의 수사 의뢰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특정해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해당 게시글에는 '감귤들아 우리가 간다. 돌아가면 니들..

“최상목 대행 몸조심 바란다” 李 대통령 발언…경찰, 불송치 결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발언해 협박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이 대통령의 발언 관련 고발 8건에 대해 불송치 처분하고 함께 접수된 진정 1건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종결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한강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경찰 수사 중

서울 광진구 한강공원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20개월 된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께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에서 20개월 된 외국인 어린이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아버지에 의해 발견됐지만 숨졌다고 11일 밝혔다. 사고 당시 인근 텐트에 있던 부모는 공놀이를 하던 아이가 사라진 걸 깨닫고 아이를 찾아 나섰으나 A군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수..

1호선 노량진역 선로 인근 화재로 열차 한때 서행…인명피해 없어

11일 서울 동작구의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인근 선로변에서 불이 나 이곳을 지나는 열차가 한때 서행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6분께 노량진역 선로 근처에 깔린 야자매트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인원 7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23분 만인 오후 12시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려던 열차 일부가 서행 조치됐지만 무정차 통과나 지연 상황은 없었다.소방 당..

면허 취소되고 또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구속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 취소된 뒤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올해 1월 영등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걸려 불구속 수사를 받던 중인 지난 5월 또다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해 7월에도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됐는데도 같은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숙인 전담 경찰관' 헛구호였다

서울경찰청이 10년 전 공언한 '노숙인 전담 경찰관'이 헛구호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청은 당시 노숙인 밀집 지역에 담당 경찰관을 배치하겠다고 했지만, 시행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영등포경찰서의 노숙인 전담 경찰관이 폐지됐다. 서울청으로부터 예산 한 푼 지원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서울청은 2015년 7월 서울시·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노숙인 자립지원·범죄예방 캠페인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관들이 노숙인을 보호하면..

경찰, 민주노총 위원장 송치…'尹 퇴진' 불법집회 혐의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양경수 위원장 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7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양 위원장과 집행부 6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대회'에서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집..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언론사 기자 등 2명 검찰 송치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인터넷 매체 기자 허모씨 등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허씨 등은 허위 기사를 보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이들은 지난 1월 16일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단독] "왜 반말해" 지인 흉기 휘두른 한국 귀화 40대 붙잡혀

경기 양주시 한 음식점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중국 국적이었다가 최근 우리나라로 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 폭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40대 초반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한 음식점에서 20대 남성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반말을 들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삼단봉으로 B씨를 수차례 가격했다. B씨는 경상..

[단독] '흉기 들고 활보' 경찰 조사받던 60대男…이번엔 폭행범으로

서울 시내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을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또다시 폭행 등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폭행 및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 5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상가 앞에서 운전 중이던 피해자 B씨 얼굴 등을 손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차량을 후진해야하니 비켜달라"고 말하자..

"거북선에 웬 일장기?"… SRT 특실에서 생긴 일

고속철도 SRT 특실에서 일장기가 꽂힌 거북선이 그려진 간식 박스가 제공된 일이 알려졌다. SR 측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해당 물품을 전량 회수, 폐기하겠다"고 밝혔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자신의 SNS에 "누리꾼 제보로 알게 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살펴보면, 'SRT타고 떠나는 낭만 여행 여수'라고 적힌 간식 박스 하단에 거북선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거북선 뒷부분에 일장기가 걸려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운 조선의 군함..

[단독] 시간당 68㎜ 기습 폭우…영등포 땅꺼짐서 승용차 빠져

퇴근 시간 기습 폭우로 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이를 지나던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서울 영등포구 주택가 인근 도로에서 깊이 30cm, 폭 1.5m 규모 땅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나던 승용차 1대가 일부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해당 도로는 임시 포장된 상태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서울 도심 '기습 폭우'…지하차도·도로 일부 통제

8일 오후 서울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주요 도로가 통제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50분께 서부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도 발효됐다.서울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단지와 양천구 목동교 인근, 양화대교 인근 등 도로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55분쯤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성산 방향)를 전면 통제했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

폭염에 공사장서 숨진 외국인 근로자… 출근 첫날 참변

연일 이어진 폭염에 전국 곳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쓰러지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지난 7일 구미시 산동읍의 아파트 공사장 한 곳에서 베트남 출신 하청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첫 출근을 했던 그는 거푸집 설치 작업 중 앉은 채로 쓰러졌다. 발견 당시 사망자의 체온이 40.2도로 측정됐다. 이날 구미 낮 기온은 37.2도였다.경북 영주시 이산면에서는 지난 3일 밭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필리핀 출신 30대 남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

[단독] "코인 노래방 가자" 10대女 강제추행한 20대 남성 구속

경기도 수원의 공원에서 미성년자를 추행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미성년자유인,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중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공원에서 10대 여성 2명에게 코인노래방에 가자고 유인해 노래방에서 1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들은 지난 5일 해당 공원에서 A씨를 다시 만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국정원, 국제마약 총책 등 4명 말레이시아서 검거

국가정보원이 말레이시아 마약범죄수사부(NCID)와 공조해 신종마약 에토미데이트를 대량 밀반입하려 한 국제마약조직 총책 싱가포르인 아이번(31) 등 일당 4명을 지난달 19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말레이시아 등지의 중간 경유지에서 에토미데이트를 코카인과 혼합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주입한 뒤, 우리나라에 매월 2만개씩(200만명 동시 투약분) 밀반입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에토미데이트는 국내에서 지난 2023년..

진짜 더위 이제 시작…'소서' 무더위에 아스팔트 녹아내렸다

여름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전국에 폭염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특히 11일째 폭염 픅보가 발령 중인 울산에서는, 도로 아스팔트가 열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녹아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울산시와 북구 등에 따르면 농소초등학교 앞 도로가 파손됐다는 민원이 접수돼 보강 작업에 들어갔고 현재 재포장된 상태다. 아스팔트가 녹아 도로가 아이스크림처럼 흐물거리고, 그중 일부는 도로 옆 하수도까지 흘러내린 모습이다.인근..

경기 광주서 고등학생 추락…모녀 등 행인 3명 덮쳐

경기도 광주의 한 건물에서 고등학생이 추락해 그 밑을 지나가던 행인까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7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후 2시46분께 광주시 경안동 상가건물에서 10대 여성 A양이 투신했다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A씨는 인도를 지나던 40대 여성 B씨와 B씨의 딸, 20대 남성 C씨와 부딪혔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B씨의 10대 딸은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

창원 미용실서 흉기 휘둘러 어머니 다치게 한 20대 현행범 체포

경남경찰청은 5일 흉기로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경 창원시 성산구 한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모친인 B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B씨는 중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B씨는 본인의 운영하던 미용실에서 당시 영업 중이었다.A씨의 흉기 난동에 미용실 안에 있던 다른 남성과 여성도 일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신고..

방화사건 났던 지하철 5호선에 "화재 발생" 안내방송 오작동

지난 5월 방화 사건이 일어났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이 잘못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4일 오전 11께 지하철 5호선 5094호 열차에서 "지금 열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손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고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는 녹음 방송이 나왔다.그러나 열차에는 불이 나지 않은 상태였고, 방송장치 오류로 사전에 녹음된 대피 안내방송이 잘못 송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열차 내에서 큰 혼란은 없었지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서울 관악구 조원동서 칼부림으로 3명 사망…부상자 1명..

초등학교 운동장에 오성홍기?… 학교 측 “다문화 교육”

法, ‘집사게이트 의혹’ 3인 구속영장 기각

尹 추정 체포영장 집행 CCTV 유출 논란에…법무부 “유..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2심서 징역 7년..

원민경 “성평등가족청소년부 개편 찬성“…세종 이전 동의

[포토] 푸른 하늘의 날, 아이와 함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