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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찰,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 불송치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보좌진 갑질 의혹' 관련 고발 사건을 모두 불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4월 강 의원의 근로기준법 위반, 국회 위증, 업무방해, 직권남용, 강요 등 혐의에 대한 고발 9건을 모두 불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강 의원의 전직 보좌진들은 강 의원이 자신의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비데의 수리를 맡기는 등 사적인 업무를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강 의..

경찰, 체육단체 직원 사무실 진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시위 참가자들의 합의에도 2시간 가량 홀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그가 제1야당 국회의원, 체육회장, 경찰 등의 합의를 무력화하는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러 개표소 봉쇄가 언제 해소될지 알 수..

‘경찰 순환인사 반대’ 직협 공투위 “불통 지속시 경찰청 앞 삭발식”

경찰청의 순환인사 확대 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 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가 다음 달 3일 본격 출범한다. 직협 공투위는 우선 한 달 간 경찰청 본청 앞에서 대외 투쟁에 나설 방침이다. 직협 공투위 집행부는 다음달 3일 경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순환인사 정책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강력한 반대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차원이다. 공투위는 경찰청이 순환인사나 감찰인력 확대 등 주요 정책과 관..

경찰청, 여름 휴가철 맞아 치안예방활동…범죄예방·교통안전 시설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들의 치안점검에 나섰다. 유 직무대행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 등 치안 현장을 방문해 범죄예방·교통안전을 위한 활동 현황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치안 활동에 나선 것이다. 유 직무대행은 먼저 서울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외사팀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를..

"5·18은 무장 폭동" SNS 게시한 20대 女 송치

5·18 민주화운동이 반국가세력에 의한 무장폭동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15일 광주 등에서 5·18 맞이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5·18 민주화운동은 반국가세력에 의한 무장 폭동'이라는 댓글을 한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댓..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치어 숨져…60대 운전자 구속 송치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초등학생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주나..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반발 격화…직협, 경찰청서 연석회의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이 순환인사 제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선 경찰들의 반발이 격화하고 있다. 경찰 노동조합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는 연석회의를 열어 순환인사제 확대 반대에 뜻을 모았다. 직협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전국 단위직협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관기 직협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 단위직협 위원장 16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전국 단위 순환인사..

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행방을 감췄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가수 장윤정씨 모친이 29일 재판에 넘겨졌다.서울 동부지검은 이날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뒤 육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그러나 경찰은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한동안 육씨 행방을 찾지 못했다. 추적 끝에 육씨 신병을 확..

'강북구 오피스텔 살해' 50대 男 구속영장…마약 혐의 추가

서울 강북경찰서가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전 1시40분께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조사해왔다. 피의자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무늬만 자치' 5년…'향찰' 악재까지 맞닥뜨린 자치경찰제

도입 5년째를 맞은 자치경찰제가 '향찰(鄕察)' 논란의 유탄을 맞고 있다. 경찰의 토착 세력 유착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지역 밀착 치안이라는 자치경찰의 최대 명분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토착세력과 경찰의 유착 해결책으로 추진되는 순환인사제 역시 자치라는 근본 취지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있어 자치경찰제가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같은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무한 경찰관, 일명 향찰은..

경찰, KMI와 직무수행 유해요인 연구…정신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 경찰이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손잡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 요인에 대한 의학 연구 결과를 통해 경찰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찰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KMI와 경찰건강 증진을 위한 장기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찰은 출동 현장에서 겪는 충격적인 외상 경험, 야간·교대근무 등 불규칙한 근무패턴, 경찰 장구 착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 사건·사고 및 집회 현장에서 겪는..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평소 안 가던 곳으로 갔는데도 그 사람이 제 바로 앞에 와 있더라고요."직장 동료와 교제했던 최혜지(가명)씨는 지난 2023년 이별을 통보한 뒤 스토킹에 시달렸다. 가해자는 최씨 차량에 GPS 위치추적기를 몰래 부착해 동선을 파악했다. 지인을 만나기 위해 평소 가지 않던 지역으로 이동한 날에도 가해자는 그곳까지 찾아왔다. 뒤늦게 차량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하고서야 자신이 줄곧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전자적 위치추적을 독립적인 스..

"바람피운 줄 알았다"…아내 살해한 90대 男 검찰행

80대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목을 졸라 살해한 90대 남편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아내 B씨를 교살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직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잘못된 짓을 했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무단 수색' 잠실 개표소 시위대 5명, 불구속 송치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에서 훈련장비를 가지고 나오던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을 무단 수색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참가자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강요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8일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훈련 장비를 가지고 나온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가로막고 선수들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신고자 정보 유출 의혹…강남 파출소 팀장 대기발령

신고 대상자에게 신고자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 팀장이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관내 파출소 팀장인 A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이달 초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업소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A경감은 업소 측에 신고자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A경감은 올해 초까지 강남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경찰, ‘김건희 주가조작 관여 부인’ 尹 검찰 송치

경찰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9일 윤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 관련 질문에 "손실만 봐서 그 사람하고는 절연했다" "김건희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

'시민의견 수렴' 서울경찰, CCTV설치·기초질서 위반 등 2039건 개선

서울경찰청이 시민 제안을 반영해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흡연부스 설치 등 치안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5개월간 2039건에 대해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추진한 '기본질서 Re-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제안 2185건을 접수하고 이중 93.3%에 대한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37.8% 늘었다. 반면 112 신..

美 51전비 "백린 누출 오산 공군기지, 상황 완전 해제"

경기도 평택 오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국 7공군 제51전투비행단(51전비)이 28일 "현재 기지의 모든 운영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 서탄면 오산 공군기지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대로부터 300m 가량이 통제되는 소동이 있었다. 미 51전비는 정기적인 탄약 점검 중 백린의 결정화로 인해 탄약 상자 안에 잔류물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백린은 포탄 발연제의 충전제로 사용되며 불에 타는 소이 효과를 갖고 있다..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백린 누출…인근 주민 대피 소동

경기도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에서 백린(白燐) 누출 사고가 발생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가 30여분 뒤 해제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8일 오후 5시7분께 평택시 서탄면 주한미군 시설인 오산 공군기지(K-55)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백린탄 탄두 2개에서 백린이 흘러내렸으며, 누출량은 확인되지 않았다.백린은 포탄 발연제의 충전제로 사용되며 불에 타는 소이 효과를 갖고 있다. 사람 피부에 닿으면 연소가 끝날 때까지 파고들 만큼..

잠실 개표소 시위서 기자 폭행 시위대, 구속영장 기각(종합)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기자를 폭행한 시위 참가자 2명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양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8일 폭행치상·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과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도주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피의자들은 지난달 5일 개표소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는 현장 기자가 일부 시위대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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