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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진짜 더위 이제 시작…'소서' 무더위에 아스팔트 녹아내렸다

여름 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전국에 폭염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특히 11일째 폭염 픅보가 발령 중인 울산에서는, 도로 아스팔트가 열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녹아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울산시와 북구 등에 따르면 농소초등학교 앞 도로가 파손됐다는 민원이 접수돼 보강 작업에 들어갔고 현재 재포장된 상태다. 아스팔트가 녹아 도로가 아이스크림처럼 흐물거리고, 그중 일부는 도로 옆 하수도까지 흘러내린 모습이다.인근..

경기 광주서 고등학생 추락…모녀 등 행인 3명 덮쳐

경기도 광주의 한 건물에서 고등학생이 추락해 그 밑을 지나가던 행인까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7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후 2시46분께 광주시 경안동 상가건물에서 10대 여성 A양이 투신했다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A씨는 인도를 지나던 40대 여성 B씨와 B씨의 딸, 20대 남성 C씨와 부딪혔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B씨의 10대 딸은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

창원 미용실서 흉기 휘둘러 어머니 다치게 한 20대 현행범 체포

경남경찰청은 5일 흉기로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경 창원시 성산구 한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모친인 B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B씨는 중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B씨는 본인의 운영하던 미용실에서 당시 영업 중이었다.A씨의 흉기 난동에 미용실 안에 있던 다른 남성과 여성도 일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신고..

방화사건 났던 지하철 5호선에 "화재 발생" 안내방송 오작동

지난 5월 방화 사건이 일어났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이 잘못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4일 오전 11께 지하철 5호선 5094호 열차에서 "지금 열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손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고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는 녹음 방송이 나왔다.그러나 열차에는 불이 나지 않은 상태였고, 방송장치 오류로 사전에 녹음된 대피 안내방송이 잘못 송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열차 내에서 큰 혼란은 없었지만..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내부 쓴소리 "우리 모두 잘못"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취임식에서 검찰의 지난 과오를 반성해야 한다며 검찰 내부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임 지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사에서 "우리는 주권자 국민에게 변명할 것이 아니라 변화를 보여야 한다. 늦었지만 그럼에도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빠른 적기"라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검찰권을 사수할 때 집단행동도 불사했고 검찰의 잘못에는 침묵했다. 불의 앞에서의 침묵과..

'교사-초등생 로맨스' 웹툰, 소아성애 미화 논란에 드라마화 무산

교사와 초등학생 간의 연애 감정을 소재로 다룬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드라마 제작이 교육계 등의 반발 끝에 결국 무산됐다. 원작 웹툰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가 중단됐다.드라마 제작사 메타뉴라인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변화하는 사회적 감수성과 흐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은 초등학교 교사인 여주인공이 남자친..

러브버그 기승에 계양구청장 "대응 한계… 참을 줄도 알아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최근 계양산을 뒤덮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방역에 대해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윤 구청장은 2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러브버그가 매년 반복되는 문제가 될 것 같은데, 혹시 시민 안전 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가"고 묻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윤 구청장은 "올해 돌발적으로 발생된 사안이다. 저도 이번에 러브버그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며 "계양산도 가보고..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 檢 불구속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개그맨 이경규(65)씨를 약물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자신의 차종과 색깔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절도 의심 신고를 당했으며, 약물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로부터 양성 결과를 전달받았고 지난..

'우리은행 부당 대출' 혐의…47억원 추가 포착

경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등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부당 대출 혐의를 추가 포착했다.2일 경찰과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손 전 회장의 손위처남 김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김씨 등은 관악구 소재 상가주택을 담보로 2021년과 2022년 등 총 4차례에 걸쳐 47억원을 대출받았다. 이 과정에서 매매가를 실제보다 부풀린 '가짜 계약서'를 대출..

지하철 3호선 매봉역서 열차 고장…20여분 정지

2일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에서 양재역을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나 한때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이 차량은 열차 제동과 출입문 개폐를 돕는 공기압 장치에 이상이 생겨 멈춰 섰다가 오후 7시 47분께 주행을 재개했고, 오후 8시 39분께 압구정역의 유치선으로 입고됐다.열차 고장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차량을 수리하는 20여분간 매봉역∼양재역 상행선 구간이 통제됐고 이후에도 열차 운행이 순차적으로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

대관령휴게소 식당가로 SUV車 돌진… 외국인 등 16명 부상

강릉 대관령휴게소에서 고령의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식당 내부로 돌진, 이용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전 11시 32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포드 익스플로러 승용차가 건물 유리문을 깨고 식당가 안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외국인 등 이용객 16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이용객들도 병원 치료를 받거나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한 식탁, 의자 등 내부 집기..

[단독] 경찰 '신림동 흉기 난동 사태' 압수수색 영장 발부

경찰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 선택을 한 30대 남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관악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A씨 주거지에서 범행 관련 물품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은 전날 A씨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에 대한 1차 구두 소견도 받은 상태다. 경찰은 이를 통해 A씨의 범행 전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직 경찰관, '미성년자와 성관계' 혐의로 구속 송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인형법상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인천 논현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장을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 의제강간' 조항은 19세 이상 성인이 13세 이상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한 경우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강간죄, 유사강간죄 또..

"고소하고 맛있네"… 러브버그로 술안주 만들어 '엽기 먹방'

여름철 도심을 뒤덮은 러브버그로 시민들이 곤욕을 치루는 가운데, 국내 한 유튜버가 러브버그를 재료로 함바그(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엽기 콘텐츠를 공개했다.유튜버 이충근은 지난 30일 '수천만 마리 러브버그로 버거 만들어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유튜버는 여치, 배스, 황소개구리 등 벌레먹방, 괴식먹방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다.먼저 이씨는 건물 외벽, 유리창문 등에 붙은 러브버그를 빈 생수병에 한 마리씩 모으기 시작했..

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오 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겼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했다.한 전..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 송석정서 화재…3시간여 만에 초진

서울 성북구 소재 명승인 '성북동 별서' 구역 내 목조 건물 송석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째 진화 중이다.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송석정에서 난 불이 오후 3시 56분께 초진됐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성북동 별서 구역 안의 한옥 건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량 29대와 인력 11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어 오후 1시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단계는 화..

[단독]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벌이다 추락한 30대 남성···경찰 "조사 중"

서울 신림동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인 뒤 도주하다가 추락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해당 빌라에 있던 남성 2명이 다쳤다.관악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신림동 한 빌라에서 거주하던 20대 남성 B씨, 30대 남성 C씨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 C씨가 있던 집을 찾아가 "문을..

경찰청 국수본부장에 박성주 · 차장 유재성 발탁…치안정감 승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박성주(59) 광주경찰청장이 발탁됐다.경찰청은 29일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치안감)을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으로 내정했다.박 치안감은 1966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광덕고를 졸업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장과 수사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등을 지내며 경찰 내부에서 손꼽히는 '수사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승진 배경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텔레그램이 범죄 안전지대?…경찰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는 이유는

텔레그램을 이용하면 경찰의 범죄 수사망을 비켜갈 수 있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 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수사에 소극적이던 텔레그램이 최근 경찰의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경찰청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의 수사 자료 요청에 95% 이상 협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제공받은 자료는 1000여 건으로 나머지 5% 역시 텔레그램 측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텔레그램 측은 수사기관이 자료..

'종이의집' 모방 111억 투자 사기 총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100억원을 넘는 금액을 가로챈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 총책이 28일 오전 필리핀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투자 전문가로 행세하며 리딩방을 운영한 A(2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A씨는 가상자산이나 비상장주식 등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199명으로부터 약 11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국내외 공범 31명(체포 29명)에게 드라마 '종이의집'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교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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