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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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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인 명의 카드로 1억1000만원 불법 인출 일당 체포

서울 강남구 한 은행 ATM기에서 다량의 현금을 찾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금융사기 범죄를 염두에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일당 2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불법인출금 1억 1000만원과 타인 명의 카드 84장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4시 21분께 서울 강남구 한 은행 ATM기에서 누군가가 현금을 다량으로 인출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경찰, 다올투자증권·저축은행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를 받는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와 강남구 다올저축은행 본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경찰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추가 압수수색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향후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서울 주택가서 '약물 운전' 사고 낸 50대 남성 입건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이모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6분께 중랑구의 한 주택가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씨는 말투가 어눌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이 간이시약 검사를 실..

스마트워치도 못 막았다…경찰 스토킹 보호망 ‘물리적 공백’ 사각지대

경찰의 스토킹 보호시스템이 또 다시 '물리적 사각지대'를 드러냈다. 신변호호 대상이던 여성이 전자발찌를 차고,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면서 들이닥친 가해자에게 살해됐다.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워치도 강제적인 무력 앞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신고 접수에 의한 출동 등 '사후약방문'식 대응으로는 고 위험 피해자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을 경찰은 '살인사건'을 통해 재확인했다. 경찰 스토킹 보호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보경찰 3000명에 '월 1만건' 보고 의무화

경찰청이 최근 조직 개편에 맞춰 전국 3000여 명의 정보경찰을 대상으로 매달 1인당 4건 이상의 정보 보고를 의무화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실적에 따른 경질 등 인사 조치까지 예고되면서 과도한 실적 경쟁으로 인한 '민간 사찰'과 '정치 개입'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16일 아시아투데이가 단독으로 입수한 경찰 내부 문건에 따르면, 경찰청은 시·도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정보관들에게 자체 발굴 정보를 매월 4건씩..

[단독] 경찰, 매달 '최소 1만건' 정보 보고한다…"저인망식 정보수집 부활"

경찰이 정보과 조직 개편을 맞아 전국에 배치된 3000여 명의 정보관들을 통해 매달 최소 1만건에 이르는 정보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사실이 드러났다. 정보경찰 한 명에게 달마다 4건의 정보 보고를 의무적으로 이행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더구나 보고 건수가 적은 인원들에겐 인사 불이익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의 '저인망(샅샅이 구석까지 살피고 조사하는 것)'식 정보 수집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6일 아시아투데이가 단독으로 입..

전자발찌 차고 교제 여성 살해한 40대 검거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한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피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몰고 와 길거리에 있던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

남양주서 전자발찌 착용 40대, 교제 여성 흉기 살해 후 도주…경찰 추적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남성이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양주시 오남읍 한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피의자 A씨는 40대 남성으로,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보호조치를 받..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 신상공개…추가 피해 의심 2명도 확인

약물이 든 음료를 이용해 20대 남성 2명을 모텔에서 잇따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김소영(20)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김씨의 여죄 여부를 조사 중이던 경찰은 피해자로 의심되는 2명을 추가로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서울북부지검은 9일 오후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게시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중대범죄신상공개법상 검찰은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한 등의 경우 신상정..

'방첩수사대' 개시한 경찰…'국정원 파견' 없이 간다

경찰 '테러방첩수사대(방첩수사대)'의 업무 개시에 따라 경찰의 방첩 기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대공 수사와 달리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조력이 없는 독자적인 수사에 나선 모습이다. 다만 해외 정보망이 부족하고 순환 보직을 거쳐야 하는 경찰의 특성상 방첩 업무에 대한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경기남부경찰청 방첩수사대는 이달부터 업무에 착..

야간 음주 지침 어긴 '대통령 근접경호' 22경찰경호대 3명 전출

대통령 근접 경호를 수행하는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 직원 3명이 오후 9시 이후 술을 마시지 말라는 방침을 어겨 전출 조치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직할 22경찰경호대는 지난 3일 해당 직원 3명을 전출 조치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퇴근 후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 30분께까지 음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22경찰경호대는 밤 9시 이후 음주를 자제하고 2차 술자리는 갖지 말라는 취지로 수차례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경찰, '1억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구속 후 첫 조사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고 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구속된 이후 나흘 만이다.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형법상 배임수재,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

"가족 살해 사실을 뉴스로"…'피해자·유족 배제' 수사관행 여전

가족이 연쇄 살인범에 의해 희생됐어도 이를 검찰 송치 전까지 알 수 없다. 피해자가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뉴스 기사를 먼저 접한 이들보다 뒤늦게 알게 된 유족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지난달 서울 강북구에서 벌어진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측도 살인 사건이라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최초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관행적으로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와 그 유족을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해자와 유족의 알권리와 참여권을 위해..

가압류 등기 순간, 집 돌려막기 구조부터 흔들린다

전세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임차인이 보증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에 가압류가 진행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있다. 문제는 가압류가 설정되는 순간,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에 '가압류'가 기재되면서 신규 세입자 확보가 사실상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가압류는 채권자가 본안소송(전세금반환소송 등)에서 승소하더라도 집행이 무력화되지 않도록, 채무자의 재산 처분을 제한하는 보전절차다. 등기부에 가압류가 표시되면 새 임차인은 보증금 안전성에..

공무원 음주운전 5년째 증가...공직 기강 해이 심각

최근 5년간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3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20년 874건, 2021년 776건, 2022년 884건, 2023년 921건, 2024년 921건으로 집계됐다. 일시적 감소가 있었지만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며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은 술에 취한 상태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로,..

서울 강서구 아파트서 화재…80대 주민 부상

1일 오전 6시 14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80대 남성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주민 23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8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4분 만인 오전 7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자세한 화재 원인·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작업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공사 현장 2층에서 작업하던 60대 인부 A씨가 3.5m가량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성남 백현동 상가 건물서 화재…84명 대피·대응 단계는 해제

IMG_20260228_100412_87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49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인근 한 7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건물 내 있던 환자 등 현재까지 총 84명이 대피했다. 건물 내 의원과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있어 소방당국은 먼저 의원 내 환자 44명에 대해 대피를 유도했고, 그 외에 40명은 자력으..

서산·예산 산불 확산… 행안장관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과 예산군 대술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 등으로 확산하자 산불 조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 기관에 긴급 지시했다.윤 장관은 "산림청과 소방청, 충청남도, 서산시, 예산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며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 중요시설 등에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

가덕도 피습사건 TF, 김상민 전 검사 압수수색…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

테러로 규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태스크포스(TF)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가정보원(국정원) 근무 당시 해당 사건을 테러가 아닌 단순 살인미수 사건으로 축소할 의도로 보고서를 허위 작성했다는 혐의가 적용됐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TF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PC 내 파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허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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