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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21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정부24 앱으로 비대면 참여 가능

세종// 정부가 21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이 조사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뉘어 진행된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로 진행되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읍면동 공무원과 이·통장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한다.비..

"복붙 논문, 교육수장 자격 없다"…범학계, 이진숙 자진사퇴·지명 철회 요구

세종//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이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라는 정밀 검증 결과가 나오면서, 자진사퇴와 지명철회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1개 교수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일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주요 논문들을 원문과 1대1로 대조한 결과 구조 자체가 유사한 '복제물 수준'이었다"며 "단순한 표절을 넘어 학술적 진실성과 연구윤리를 정면으로 훼손한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검증 대상은 이..

윤호중 “경찰국 폐지·중수청 신설”…자치분권·재정개혁 의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자치분권 확대, 경찰국 폐지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수사권 제한, 공공 AI 투자 확대 등 핵심 개혁 과제도 전면에 내세웠다.윤 후보자는 1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생명안전기본법 등 법제를 정비해 국민 안전권을 구현하겠다"며 "재난안전산업과 인력 육성, 과학적 재난 대응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생명안전기본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

동덕여대, 공학전환공론화 위한 숙의기구 공식 출범

동덕여자대학교가 ‘공학전환’을 포함한 대학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적인 공론화 기구를 출범시켰다. 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7월 17일 오후 1시,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약 한 시간 동안 △공론화위원장 개회사 △총장 격려사 △공론화위원 인사 및 숙의기구 소개 △참여단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공론화 숙의기구는 학내에서 제기된 공학전환 논의를 비롯해 대..

전국 451개 학교서 호우 시설 피해…단축·휴업 조치

교육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의 451개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누수와 침수 등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최은옥 차관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교육기관의 피해 상황과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451개 학교에서 누수·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은 △누수 323건 △침수 60건 △보도블럭 파손·마감재 탈락 등 기타 피해 68건이다. 다행히 인명..

'극한호우'에 392개 학교 시설 피해…교육부, 비상 대응

교육부는 풍수해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관리전담반을 비상 가동하고 교육청과 협력해 긴급 점검 및 복구에 나섰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집중호우로 시설피해가 발생한 학교는 392개교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166개교와 비교하면 반나절 사이 226개교 늘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피해로 학사조정이 이뤄진 학교는 총 667개교다. 오전 9시30분 482개교와 비교하..

서울시교육청, 학생 주도 창작 공연 발표회 개최…6개교 참여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18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젝트다. 학급 단위로 모든 학생이 참여하며 수업과 연계해 이야기 구성, 연기, 연출, 무대 디자인, 음악 등 전 과정..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일산 MBC아카데미서 '진로설명회' 개최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지난 4일 일산 MBC아카데미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의료미용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보호자들이 참석해, 기존 뷰티 산업과는 차별화된 의료 기반 미용 분야의 비전과 진로 경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메디컬뷰티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공심화과정(3+1) 운영과 2026학년도부터 시행될 교육과정 개편이 참석자들의 주목..

한국기술교육대, 베트남 다낭서 기술교육 봉사 '구슬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베트남 다낭에서 전공지식을 활용한 기술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국외 기술교육봉사단 35명은 지난 5일부터 약 3주간 베트남 다낭 지역에서 '2025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낭건축대학교와 '희망마을 보육원'을 중심으로 정보기술(IT), 전기,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봉사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후원으로 디지털 소..

교육부, 고교학점제 개선안 마련 착수…현장 부담 완화

교육부가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교사·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반기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개선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최근 구성돼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교사 10명, 교수 2명, 학생 2명, 학부모 2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토의와 숙의를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권고안을 마련할..

숭실대 김희원 교수 연구팀, AI 로봇 조작 챌린지 세계대회서 1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김희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컴퓨터비전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 'CVPR 2025'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로봇 조작 챌린지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이는 CVPR의 세부 프로그램인 'Embodied AI 워크숍' 내에서 개최된 국제 로봇 조작 대회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

중부지방 등 최대 200mm 집중호우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세종//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6일 오후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강원도,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20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을 관리하고, 위..

한국외대 이가원 학생, 세계적 저널에 MRI 정규화 기술 논문 게재

한국외대는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박사과정 이가원 학생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MRI 정규화 기술이 세계적인 신경영상 분야 학술지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MRI는 병원마다 기계 종류나 촬영 조건이 달라 같은 사람을 찍은 영상이라도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기관 연구 시 분석 정확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규화 기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구두발표상 및 장려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재학생 2명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각 우수 구두발표상과 포스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문유라 학생(지도교수 정도원)은 ‘Effect of Leuconostoc lactis DMLL10 as a Starter Strain in Kimchi Fermentation’ 연구로 우수 구두발표상을 받았다. 이..

이진숙, '서울대 10개'로 지역 균형 강조…교권 보호도 약속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역 대학 육성과 인공지능(AI) 교육 혁신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수도권에 교육 자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 거점대학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립대와 사립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원 공유 체계를..

세종대 뮤지엄갤러리, 이도선 작가 개인전 개최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이도선 작가의 개인전을 16일부터 개최했다.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오! 예수', '믿음의 영웅들', '성경의 풍경' 등의 시리즈를 비롯해 선과 면으로 구성된 성서적 이미지들이 소개된다. 총 50여점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믿음과 신앙의 방향을 돌아보고 묵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도선 작가는 서울교육대학교 및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를 졸업했고, 초기 작업은 풍경과 기억, 내면의 감정을 토대..

‘고향사랑기부’ 상반기 349억 모금…지역 활력 마중물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와 복지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총 모금액이 약 348억8000만원, 모금 건수는 약 27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배, 1.9배 증가한 수치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세부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모금은 약 297억 원(약 25만7000건), 오프라인..

수도전기공고-KT, AI 인재 양성 위해 맞손…AICE 산학협동과정 본격 가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KT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양측은 KT 판교사옥에서 'AICE Associate 산학협동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수도전기공고와 KT 관계자는 물론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관계자들도 참석해 산학협력의 방향과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에 따라 수도전기공고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전기과, 전자과, 통신과 2학년 재학..

횡령 즉시 해임, 내부고발 포상금 5억원…새마을금고 내부통제 대폭 강화

세종// 정부가 새마을금고에서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횡령 등 중대한 금융사고의 당사자는 즉시 해임하고, 내부통제 책임자에게도 무거운 제재를 가한다. 내부고발 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포상금 상한도 최대 5억원으로 인상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새마을금고 10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들로, 횡령·배임 등 범죄..

전교조 "이진숙, 연구윤리·도덕성 결여…즉각 사퇴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15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는 제자 논문은 자신이 연구책임자였던 과제의 일환이고, 실질적 기여는 본인이 했다고 해명했다"며 "오히려 지도교수로서 제자의 학위 논문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제자 논문을 인용 없이 자신을 제1저자로 기재한 점에 대해 "명백한 표절로 연구윤리를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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