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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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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고용노동 장관들 "디지털 전환·인구변화 공동 대응" 한뜻

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경제체 고용노동 분야 장관들이 12일 제주에서 열린 제7차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인공지능(AI) 확산과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른 노동시장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공동성명은 '유연하고 활력 있는 노동시장'과 '미래 일자리에 대한 대응'이라는 두 가지 주제 아래, 회원국이 추진할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담고 있다. 유연한 근로환경을 촉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신영숙 여가부 차관, 청주 가족센터 현장점검…"가족별 맞춤형서비스 제공 중요"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12일 충북 청주시 가족센터를 찾아 가족서비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가족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청주시 가족센터는 역량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강점을 살려 한글교육, 문화 이해 및 소통 등 활동을 돕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한글 문해력 강사'는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한글 문해력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내 유치원·학교·관계기관 등에 '글로벌 문화강사'가 방문해 상호 문화 이해교육..

김민석 고용부 장관 직무대행 "기술변화 불평등 완화 위해 APEC 협력 절실"

제주// 김민석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의장(고용노동부 장관 직무대행)이 12일 "기술변화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든 근로자가 변화의 혜택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APEC 회원 경제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산업 및 인구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노동시장 불확..

한국기술교육대, 스텝으로 베트남 현지 근로자 2000여 명 온라인 교육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이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스텝(STEP·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을 활용해 반도체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 베트남 법인 현지 직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패키징 기술 직무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 총 11개 과정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텝은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전 국민 대상 온라인 공공 교육훈련 플랫폼이다. 스텝은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직업훈련 플랫폼으로 직..

[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낮 최고 23도

일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 및 산지에는 오후에 5㎜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돼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

경기 연천서 규모 3.3 지진 발생…수도권 곳곳 진동 감지

토요일인 10일 오후 경기 연천군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 지점(연천읍 옥산리)에서 3.3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약 9㎞로 추정된다.지진 발생 직후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경기가 4, 강원이 3, 인천이 2로 측정됐다.계기진도 4는 '실내에서 다수가 느끼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0도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 충남권,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수도권과 충북은 밤까지, 강원영서는 11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경기북부는 5∼30㎜, 서해5도,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는 5~20㎜, 서울·인천·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은..

일자리도 청년도 수도권으로…"지방은 구조적 저성장"

세종// 수도권과 지방 간 일자리 양극화가 고착화되면서 지방은 인력 유출과 고용 기반 붕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자리 쏠림은 단순한 경제 불균형을 넘어 지방의 인구 구조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9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증가한 전국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 신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일부..

“일하실 어르신 찾아요” 시니어 취업 활성화 기대감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노인 일자리 정책도 활기를 띄고 있다.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면서다. 다만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노인들을 위한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8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을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9일..

日 위안부 피해자 용기와 연대가 만든 빛 기억해야…여가부, 청소년 작품 공모전 개최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가 폭력과 인권·평화를 주제로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역사의 아픔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다음 달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공모전은..

'56년간 1만5000쌍 결혼 무료 지원' 최필순 대표, 가정의달 기념식서 국민훈장 수상

56년간 지역에서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5000쌍의 결혼식을 지원한 최필순 신신예식장 대표가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1997년부터 한부모가족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이호진 영락모자원 시설장은 국민포장을 받는다.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 관련 기관·..

[인터뷰] 김주영 의원 “산업재해, 사고 아닌 재난…국가 인식 전환 필요”

"5년 만에 법이 통과되고, 첫 공식 국가기념일 행사를 했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지난 4월 28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국가기념일 행사가 치러진 후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수많은 노동자들 틈에서 산업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던 그는 산재근로자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가장 많은 공을 세운 주역이다.지난 2019~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치매환자 자산, 154조 규모…2050년에는 488조 돌파

우리 사회의 고령화 가속화 추세 속 고령 치매환자의 자산, 이른바 '치매머니'가 15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건강보험공단, 서울대 건강금융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고령 치매환자 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이번 전수조사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 등에서 이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치매머니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정부의 이번 첫 고령 치매환자..

[오늘날씨] 연휴 마지막 날 전국 흐림…낮 최고 21도

화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강원 남부 내륙에도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지역은 비가 잠시 그치는 소강 상태를 보일 전망이다.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남부 지역이 5㎜ 내외이며,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 융자…2837억원 규모 지원

세종// 정부와 금융권이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신용보증기금, 10개 퇴직연금사업자 은행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을 새롭게 도입한 중소기업에 보증과 대출을 연계해 자금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광주·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부산·경남은행, 아이엠뱅..

기상청,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착수…2031년까지 495억원 투입

기상청이 급변하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기후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후예측 체계 구축에 나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총 4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31년까지 7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개발 첫해로, 48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상태다.기상청은 그동안 영국기상청의 기후예측시스템을 활용해 1년 이내 단기 예측정보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해당 시스템은 동아시아의..

해피맘·세계부인회총연합, 베트남꽝닌성여성기업협회와 여성 역량 강화 프로젝트 개발 맞손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 총연합이 베트남 꽝닌성여성기업협회와 손잡고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해피맘·세계부인회 총연합은 지난 27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꽝닌성여성기업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소비자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정보 교환 및 공동 프로그램 추진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 △ 워크숍·세미나·교육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 매년 늘어…채팅앱·SNS 통해 피해 확대

전국 17곳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접수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들이 매년 늘고 있다. 특히 개인 휴대전화 등의 사용이 늘면서 주로 온라인을 통한 피해가 발생했고, 친구와 지인을 통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다음 달 1일 발간할 '2024년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센터에 접수된 피해자들은 2021년 727명에서 2022년 86..

5월 황금연휴 ‘퐁당퐁당’ 비 예보… 천둥·번개에 강풍도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황금연휴 격일로 강한 바람과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5월 1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비는 오전 수도권·강원내륙·충청·호남·경남·제주에서 시작해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까지 이어지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1일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 10∼50㎜, 경기남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부산·경남남해안·제주 10∼40㎜(제주..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안전관리 확대…석면조사 의무화

세종// 환경당국이 지역아동센터 석면안전관리를 확대·강화해 어린이 건강보호를 강화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12월 25일부터 의무화한다.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내달 1일 공포된다고 30일 밝혔다.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 석면은 1군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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