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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배당 확대는 긍정적이나 자회사 증자는 불확실성"

하나증권은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배당성향 확대는 긍정적이나 한온시스템의 증자 규모는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 8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배당성향 목표를 2024년 22%에서 2027년 35%로 상향 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진전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자회사 한온시스템의 유상증자 참여 규모 불확실성이 있어 향후 목표주가를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거래소, 에스티팜 등 코스닥 상장기업 22사 '라이징스타'로 선정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22사를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티팜, 루닛, 레이크머티리얼즈 등의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동일기업의 라이징스타 선정이 5회로 제한되면서, 작년까지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5회 이상 선정된..

보험개발원, 몽골 AMI과 MOU체결로 동북아 K-보험 네트워크 넓힌다

보험개발원은 몽골 의무보험협회(AMI·Association of Mandatory Insurers)를 방문해 양국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결실을 맺자는 데 합의했다.과거 AMI의 자동차 의무보험 관리시스템 개발을 지원했던 보험개발원은, 이번 MOU를 계기로 몽골 내 전 의무보험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보..

신한라이프, ‘지정환율설정 연금지급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신한라이프는 외화보험의 환율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개발한 '지정환율선정 연금지급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해당 특약은 외화(달러)연금 상품에서 연금수령 전 고객이 기준점이 되는 지정환율을 설정하고 연금수령 시점의 환율에 따라 연금수령 또는 거치를 자동으로 결정하는 기능을 제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연금지급일의 환율이 지정환율 이상일 경우 지급..

실적 반토막에도… 현대해상, 하반기 개선 기대감에 주가 상승폭 가팔라

최근 일주일 사이 현대해상의 주가 상승세는 주요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가팔랐다. 올해 상반기 실적이 반토막 났음에도 주가는 6% 이상 올랐다. 실적이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대해상의 주가는 2만6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분기 실적 발표일이었던 이달 13일 종가 대비 4.8% 오른 수치다. 현대해상의 주가는 실..

ELS 재개 앞둔 은행권, 방카슈랑스와 함께 비이자 확대 '시동'

은행권이 이자이익 둔화와 가계부채 관리 기조로 수익 기반이 압박받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방카슈랑스와 신탁상품이 수익을 떠받쳤고, 오는 9월 주가연계증권(ELS) 판매가 재개되는 만큼 비이자 부문 라인업이 한층 두터워질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와 같은 공격적 판매는 어려워, 자산관리·보험·퇴직연금 등 종합 금융서비스 확장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홍콩 H지수 사태로..

개미들 해외주식 투자만 270조원...국내 증시 복귀 저울질?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보관금액이 27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가 '코스피 5000'을 공약으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 초보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자금이 오히려 증가하자 국내 증시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다만, 업계에선 정부의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식 투자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바탕이 된다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국회 통과 앞둔 토큰증권…370조 시장 선점 놓고 증권사들 '각축전'

토큰증권(STO) 제도화 기대가 시장을 휩쓸고 있다. 국회에서 2년간 표류하던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 법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이달 중 통과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토큰증권은 암호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증권이다. 법제화될 경우, 투자자들은 가축·미술품 ·부동산·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자산을 주식을 사고팔듯이 거래할 수 있게 된다.전문가들은 투자가 까다로웠던 실물 자산을 조각내어 쉽게 사고..

상반기 성적표 희비… 신한·메리츠·키움 웃고, 삼성·하나 울고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조달이 가능한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한 5개 증권사(메리츠·신한·키움·삼성·하나)의 올해 상반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메리츠·신한·키움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영업 체력을 확인한 반면, 삼성·하나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적이 인가 당락을 정하는 절대 기준은 아니더라도, 인가 이후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기초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

사외이사 비중 업계 최저·의장도 김정남 부회장…독립성 흔들리는 DB손보 이사회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이 발 빠르게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며 이사회의 다양성과 독립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이사회는 경영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이 핵심인 만큼, 독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DB손해보험은 이사회 내에서 사내이사 비중이 절반 수준에 가까운 데다, 이사회 의장도 사내이사인 김정남 부회장이 맡고 있어 이사회의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몇 년간 이사회를..

[단독]현대해상, 인도 사무소 문 닫는다

현대해상의 인도 사무소가 연내 문을 닫는다. 현대해상은 글로벌 강화 전략 일환으로 인도 시장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시장 조사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현대해상의 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해외 시장보다는 국내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보험사들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해외 시장을 주목하는 상황에서 현대해상의 글로벌 전략에는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말까지 인도..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4거래일 만에 반등…3141.74 마감

코스피가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 오른 3141.7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89억원, 836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기관은 2277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4.11%), LG에너지솔루션(-1.32%), 삼성바이오로직스(-0.20%), 기아(-1.14%) 등은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0.14..

[마켓파워]한화로보틱스, 177억 적자 뒤 300억 수혈…'애물단지' 꼬리표 뗄까

한화로보틱스가 작년 177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기록한 뒤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반전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매출액(86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적자 구조 속에서 이번 그룹차원의 자금 수혈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로보틱스는 작년 별도 기준 17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34억원) 대비 무려 520% 확대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BNK부산은행, 해운 3개사 노조와 임직원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해운 3개사(HMM, 에이치라인해운, SM그룹대한해운)의 노동조합과 '임직원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해운 3개사의 근로 특성을 고려한 비대면 소득 인정 방식을 적용해 소득 확인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 및 적금 상품에 대한 금리 우대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또는 적금상품 가입자에 한해 비대면 환전 시 주요통화에 대한 환율 우대도 제공한다. 또..

KDB생명, 제3보험 판매전략 강화…"경영 개선 위해 영업 드라이브"

2분기 연속 자본잠식에 빠진 KDB생명이 제3보험 판매 전략을 강화하며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제3보험 시장을 핵심 성장 축으로 선정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3월 부임한 김병철 수석부사장의 주도 아래 제3보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가다.KDB생명은 급변하는 보험업 환경에 발맞춰 제3보험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개편하고, 상품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적 관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경영..

이자이익 줄었어도 ‘역대급’…상반기 은행 순익 15조원 육박

국내 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1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 축소로 이자이익은 소폭 줄었지만, 비이자이익과 영업외손익이 크게 늘면서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12조6000억원)보다 2조3000억원(18.4%) 증가한 수치다. 은행들은 2분기에..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방한에 금융그룹 '회동 릴레이'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써클의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이 방한 일정을 시작하면서, 국내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회동에 나선다.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회장이 직접, 우리은행은 정진완 행장이 면담에 나설 예정이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가 구체화되는 만큼, 스테이블코인 유통·거래·발행 등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K-운용 대표주자로 성장한 미래에셋…운용자산 439兆 중 45% 해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운용자산이 439조원을 돌파했다. 해외 진출 22년만에 이룬 성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운용자산(AUM)은 총 439조원 수준이다. 이 중 194조원(약 45%)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해외 운용자산은 1년 만에 약 37조원 증가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토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3517억..

83% 회계투명성 개선 체감…국내 기업들 신외감법 도입 효과 확연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8년 도입된 신(新)외부감사법(신외감법)이 기업 회계투명성 강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회계 부정 예방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21일 EY한영은 8월 진행한 '2025 EY한영 AI, 신외감법과 회계감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국내 기업의 재무·회계·세무 부서 임직원 총 575명이 참여했으며, 신..

KB손해보험, 승일희망재단과 중증·희귀질환 환우 돌봄 지원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과 로션김 승일희망재단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안정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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