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고려아연 “주주환원 75% 최고 수준"…중간배당 논란 반박

고려아연이 최근 불거진 배당 정책 불투명성 논란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지난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이 75%에 달해 국내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24일 고려아연은 최근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연결기준 75%로 한국 주권상장법인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수치를 집계한 것으로, 고려아연이 앞서..

방미 역대 경제사절단 꾸린 이재명 정부…총수들 출국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16명의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으로 24일 출국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상호 협상이 지난 7월 말 타결된 이후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 등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15% 상호 관세 부과 합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상황에서, 이번 방미 사절단의 역할이..

전 세계 에너지 리더 모인다…‘에너지슈퍼위크’ 25일 개막

전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에너지슈퍼위크(Energy Super Week)'가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 미션이노베이션(MI),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연계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부산 벡스코·누리마루 일대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부와 외교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등 범부처가 협력한 에너지슈퍼위크에서 우리나라는 'Energy for..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에 경제계 "유감…보완입법 필요"

경제계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제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유감의 입장을 표했다. 이와 함께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 유예기간 동안 사용자의 방어권을 위한 추가적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계는 24일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

LG전자, AI 상업용 세탁기 앞세워 美·유럽 B2B 공략 가속

LG전자는 AI 프리미엄 상업용 세탁가전을 앞세워 북미·유럽 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1·2위 세탁 솔루션 기업에 잇따라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북미 최대 세탁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면서다.24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클린쇼 2025'에 참가해 상업용 세탁가전 전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클린쇼는 호텔·병원·기숙사 등 상업 세탁 수요처부터..

LG 올레드TV,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보인다

LG전자가 '프리즈 서울 2025'에서 故 박서보 화백의 단색화 작품을 LG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인다.LG전자는 프리즈 서울 개막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런던 피카딜리 광장, 뉴욕 타임스스퀘어, 서울 시청·광화문 전광판 등 국내외 주요 랜드마크에서 예고 영상을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박 화백의 대표작 '묘법(Ecriture)' 연작 중 홍시색 계열의 작품을 LG의 OLED 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다. 한지..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14년만 쾌거

현대차·기아가 미국에 첫 친환경차를 내놓은 지 14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87만821대, 기아가 64만4324대를 각각 차지했다.미국 친환경차 시장 자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친..

SK온-에코프로, 美서 나오는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SK온이 에코프로와 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나선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기반으로 다시 양극재를 생산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24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에코프로와 지난 22일 와 '배터리 순환 생태계 업무협약'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블랙파우더 공급계약' 등을 체결했다. 블랙파우더는 이차전지 불량품이나 폐배터리를 파쇄해 만드는 검은색 가루로, 이차전지 내 주요 금속 성분인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추출해 낼 수 있다. 계약에..

삼성전자,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로 '100대 혁신 기술' 선정

삼성전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Johns Hopkins APL)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5 R&D 100 어워드(R&D 100 Awards)'에서 '100대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1963년 제정된 R&D 100 어워드는 미국 R&D 월드 매거진이 주관하며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혁신 기술 100가지를 선정, '산학 혁신의 오스카..

LG, 국내 첫 사내 대학원 'LG AI대학원' 설립

LG그룹이 국내 최초로 교육부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 'LG AI대학원'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이 자체 설립한 대학원이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사례는 국내외에서 모두 전례가 없는 일이다. LG는 AI 기술 내재화와 인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LG AI대학원은 지난 1월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석사과정을 개설했으며 박사과정은 연내 인가를 목표로 준비..

럭셔리 세단 '볼보 S90', 가장 완벽한 형태의 진화로 각광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인 신형 '볼보 S90'이 현대적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 적용으로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형 S90은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을 업데이트했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과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 사용, 최상의 안락함을 위해 재구성된 실내 등 고객이 원하는..

LS 오너 일가, LS에코에너지 지분 처분…경영권 분쟁 대비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총수 일가가 LS에코에너지 지분을 처분한다. 재계에서는 호반그룹의 경영권 분쟁을 대비해 지주사 지분 매입을 위한 유동성 마련으로 해석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 대표이사,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은희씨(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녀) 등이 다음달 22일부터 한 달간 보유 중인 LS에코에너지의 지분을 모두 매각한다.오너일가가..

'화장품 키운다' 태광산업 컨소시엄, 애경산업 본입찰제안서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와 관련해 본입찰에 참여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태광은 태광산업을 비롯해 관계사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컨소시엄을 결성해 애경산업 본입찰제안서를 이날 제출했다. 태광산업은 주력인 석유화학과 섬유 업황 악화에 따라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 인수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1일에는 올해와 내년에 1조5000억원가량을 투입하는 투자 로드맵을 공개했다. 투자 계획을..

한경협·대한상의 "정부 성장전략 AI 대전환, 경쟁력 제고할 것"

정부가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관련해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이 환영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냈다. 22일 한경협은 "새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은 침체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한경협은 "정부가 성장전략으로 제시한 AI 대전환을 통해 기존 산업 고도화와 항공·우주, K-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 패키지 지원은 차세대 성장엔진 확보와 첨단기술 경쟁력 제고에..

무더위 피해 커넥트투서 전시 보자…'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렉서스코리아가 22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작 특별 전시를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9월 1일에는 수상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최종 수상작 5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최종 위너 최선혜의 '깨진 그릇', 파이널리스트 고도훈의 'Elephant', 김현주의 'Blue wave series..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CSR(사회적 책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회동했다. 이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기업의 CSR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앞서 삼성전자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 시작한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 'RT(재발명 화장실) 프로젝트..

중소기업 HR데이터 '제이드'로 관리… 편의·보안성 OK

K-HR 테크 선도기업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최근 정부의 근로감독 인력 증원 및 현장 점검 강화 움직임 속에서, 자사 HR 솔루션 ‘제이드(JaDE)’를 통해 중소기업의 HR 데이터 정비와 법적 리스크 관리, 운영 효율화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정부는 산업안전 분야 근로감독관을 300명, 내년까지 약 1000명을 추가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산업재해 이슈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주재 안전점검회의…"구성원 안전혁신 주체로"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주재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계열사에서 중대재해가 몇 차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를 보다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장 회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재해예방의 주체로서 안전 관리 체제 혁신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인화 회장이 22일 직접 주재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에는 포스코 김성호 노조위원장과 10개 사업회사 대표 및 그룹안전특..

[Weekly CAR] 카니발도 디젤 안 판다…'디젤=RV'는 옛말

디젤차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최근 현대차·기아는 최근 부분변경과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디젤 파워트레인을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KGM, 르노, GM 한국사업장과 같은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로도 퍼지고 있다. 전동화 전환에 속도가 붙고, 정책적으로 디젤 엔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 것에 따른 결과다.기아는 최근 2026년식 카니발을 선보이며 디젤 파워트레인을 단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역시 이달 투싼과 스타리아의 디젤..

한국남부발전, 여주축협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협약

한국남부발전이 가축분뇨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 협력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은 강원도 삼척시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여주축산협동조합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농식품부와 환경부,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협력해 지역 현안인 가축분뇨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남부발전이 추진해 온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여주..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오션 지분 전량 매각…1조4000..

미국發 LNG 투자 사이클…동성화인텍 등 ‘조선 기자재株..

HMM·HD현대 등 지분 ‘일반투자’ 전환… 국민연금,..

잘 나가던 韓 OTT…이례적 ‘점유율 갈등’ 조짐

성실상환 소상공인 위해 10조 투입한다…금리경감 3종세트..

‘중국發 패션’ 시장 흔든다…쉬인 성장 어디까지

송파한양2차 재건축, GS건설 ‘단독 입찰’…HDC현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