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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삼성, 獨 플랙트 인수로 밸류체인 완성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업체 프랙트그룹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AI 반도체에서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확장되는 'AI 인프라 밸류체인'을 사실상 완성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팩토리·스마트빌딩·클린테크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B2B 사업 구조를 구축하며 AI 시대의 하드웨어 풀스택(Full-Stack)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6일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이하 플랙트) 지분 100..

코레일로지스, 우송대 취업박람회 참석…"미래 인재 확보"

코레일로지스가 물류·철도 분야 전문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를 위한 산학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코레일로지스는 우송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철도물류대학 JOB FAIR'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우수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기업 및 직무 정보를 직접 제공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코레일로지스는 물류담당자와 인사팀 실무자가 직접 참여한 채용 상담 부스를 운..

리밸런싱 마지막 퍼즐 AI… 최태원, 새 사장단과 전략수립 모드

SK그룹이 한 발 빠른 사장단 인사 이후 내년 경영 전략 수립에 나선다. 지난 2023년 CEO세미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든데스'를 언급한 이후 SK그룹은 지난 3년여간 고강도 구조개편으로 재정비를 추진했다. 세계인이 모인 APEC 경제인 행사 등에서 글로벌 경제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인공지능(AI)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한 최태원 회장은 올해 CEO세미나에서도 AI 전환 시대를 SK그룹이 선도해 나가야 한다는..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해체작업 중 붕괴…기후부 중수본 구성

울산화력발전소의 작업자 매몰 사고는 5호기 기력 보일러 발주해체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본부의 기력 보일러 5호기 해체를 위해 발파 전 구조물을 절단하는 취약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현장은 HJ중공업이 맡아 진행하는 울산기력 4·5·6호기 발주해체공사로, 2024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완료 예정이었다. 사고발생 직후인 14시5분쯤..

케이퓨얼셀, 건물용 연료전지 전제품에 KS, KGS 인증… 기술력 입증으로 사업화 박차

수소에너지 전문기업인 ㈜케이퓨얼셀은 자사의 건물용 연료전지 전 제품 라인업(5kW, 6kW, 10kW)이 한국에너지공단(KS) 및 한국가스안전공사(KGS)의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월 3일에 10kW 제품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최종 시험을 통과하면서 모든 제품군의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이번 인증은 지난 9월 획득한 한국에너지공단의 KS 인증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일반적으로 연료전지 한 사양의 최초 인증에는 2년..

신성이엔지 3분기 영업익 흑전…삼성전자·하이닉스 프로젝트로 실적 개선 예상

신성이엔지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6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1568억 원, 3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다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로는 92.6%이나 급감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성이엔지의 대형 고객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P4라인 프로젝트가 최근 몇 년간 진행되고 있지만 프로젝트간 기간 격차가 있어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고 회사측..

산업계 "산업 경쟁력 고려한 NDC 수립해야”

정부에서 개최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 공청회에서 감축안이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0~60% 감축' 또는 '53~60%감축'으로 공개된 가운데,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경쟁력을 고려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상의회관 중회의실B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산업측면에서 바라본 에너지전환정책의 문제점과 지원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경쟁력..

KAI, 항공소재국산화 성과 발표…총 228종 국산화로 1조3000억원 수입대체 효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6일 사천 본사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국산화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항공소재개발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해 현재 경상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 소재 및 부품 제조사 43사를 포함해 총 52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3개 대학이 기술협력협약을 체결하..

액셀러론, HD현대마린솔루션과 전략 협력…디지털 통합으로 선박 효율성 강화

HD현대그룹 조선 부문 산하 애프터마켓 및 디지털 전문 자회사인 HD현대마린솔루션(HMS)이 글로벌 엔진·터보차저 전문기업 액셀러론(Accelleron)과 디지털 솔루션 분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액셀러론은 엔진 및 터보차저의 모니터링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LOREKA360° Tekomar XPERT Engine’**과 ‘Turbo Insights’ 등 솔루션 2종을 HMS에 제공한다. 양사는 디지털 도구 전반의..

KT&G, 3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고…두 자릿수 성장으로 가이던스도 상향

KT&G가 본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6일 KT&G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269억원, 영업이익은 46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 11.4%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이러한 실적 호조 속에 KT&G는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근무환경 개선" 외친 노조에…장기전 된 인천공항 파업

인천국제공항 자회사 직원들이 4조2교대 전환 등 근로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시작된 파업이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산업재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데 따른 노동조합의 개선 요구에 인천공항이 비용 증가에 따른 재정 문제를 내세우며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시작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 인천공항지역지부의 파업이 달을 넘겼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인천공항운영서비스와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인천공항 자회..

3분기 흑자행진 정유업계, 친환경·비정유 체질 개선 가속

SK이노베이션·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등 국내 정유사들이 친환경·비정유 사업에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유 중심의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신사업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복안이다. 때문에 누가 얼마나 적재적소에, 적당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지에 미래가 달렸다. 정유사들은 석유화학·배터리 사업을 고도화하고 정유 부문에서는 시장 확대가 예정된 지속가능항공유(SAF) 같은 친환경 사업을 병행한다.6일 정유업계에..

한국표준협회, 인텔리빅스에 ISOIEC 27001 인증 수여

한국표준협회가 인텔리빅스에 ISO/IEC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수여했다.6일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인텔리빅스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을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분야에서 데이터 보호와 보안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했음을 의미한다.ISO/IEC 27001은 정보자산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정보보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식별·관리·개선하도록..

현대모비스, 눈부심 방지 지능형 램프 기술 '특허기술상' 대상

현대모비스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연계 지능형 헤드램프(ADB) 기술'로 지식재산처 주관 2025년 특허기술상 대상을 수상했다.6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ADB는 평소 상향등 상태를 유지하다가 차량의 카메라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고, 해당 영역만 빛을 차단해 눈부심을 방지하는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이다. 특허기술상은 10년 내 지식재산처에 등록된 우수 발명에 대한 심사를 통해 국가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경제 발전에..

현대차·기아,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5' 성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총망라한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E-FOREST TECH DAY) 2025'를 화성과 울산 사업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6일 현대차·기아는 지난 4~6일까지 3일 간 울산 제조솔루션 시운전공장과 ME-GTC(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에서 현대차그룹 임직원, 협력사,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포레스 테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포레스트 테크 데이'는 현대차·기아 제..

포르쉐, 1만대 클럽 재진입 목전... "전동화 시대도 끄덕 없어"

img_5 포르쉐의 국내 판매가 2년 만에 다시 '1만대 고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 중인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이어 마칸 EV와 타이칸을 필두로 한 전동화 라인업 가세로 판매 반등 흐름이 명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는 전기차 라입언 확장을 준비 중인 포르쉐가 전동화 시대에도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포르쉐는 올해 1~10월 누적 판매 8939대..

디키디키, ‘K-키즈 콘텐츠’ 수출 본격 전개...행안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도 선정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놀이터 디키디키가 일본 도쿄에서 몽클한 촉감놀이터 현장 운영을 성료하며, 'K-키즈 콘텐츠' 해외 수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디키디키는 도쿄 스기나미구에 있는 어린이 과학관 '이매지너스(IMAGINUS)'에서 몽클한 촉감놀이터 테마 프로그램 '궁극의 케이크 공장'을 2회에 거쳐 운영했다. 아이들이 밀가루와 클레이로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형 감각놀이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일본..

우체국물류지원단, 새정부 AI 대전환 정책(AX) 적극 참여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2027년까지 추진하는 182억 원 규모의 전략과제인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에 컨소시엄 기업으로 직접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대형트럭에 특화된 카메라 기반 AI 상용화 △대규모 실주행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고속도로 내 변칙적 상황 대응 △안전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위한 원격 관제 플랫폼 구현 등 고속도로 무인 자율주행..

케이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시장 지배력 가속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고수익·고품질 매물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기반의 매출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지속하며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 대수 등 전 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시장의 소비심리 회복과 시장 통합에 따른 점유율 확대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6일 케이카는 지난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55억원..

美 '하이브리드' 韓 '전기차'…내년 자동차 시장 주력모델 변화 불가피

전기차 보조금 소진 여파로 한국과 미국 모두 10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달보다 급감한 가운데, 내년 양국의 자동차 시장 주력 모델이 각기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EV)로 나뉠 전망이다.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종료로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한국은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이 올해보다 7.5% 늘어나 전기차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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