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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업계 최다 수준…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걸러내는 정수기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수준인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과 99.9% 자동 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을 갖춰 위생 관리가 용이하며 별도 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17cm 슬림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제품의 정수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0배 작은 불순물을 걸러내는 초정밀 4단계 필터를 적용했다...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에 정의선 등 범현대가 참석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모였다.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전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올해 제사에는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이 참석했다.또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DX부문 원재료 부담 '쑥'…삼성전자, 비용절감 중요성 커졌다

삼성전자 양대 사업축 중 하나인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원재료 비용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TV 등 굵직한 사업들의 외산 부품 채용이 늘면서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1년 새 4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수익성 저하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자체 AP(앱 프로세서) 탑재 등을 통한 '비용절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모습이다.17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39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3..

유커 무비자·리쥬란 열풍 탄 파마리서치… 하반기도 '쾌청'

2분기 호실적을 보인 파마리서치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시행과 고수익 제품인 리쥬란의 매출 수요 확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 것도 주주가치 제고에 영향을 주면서 최근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06억원, 영업이익은 559억원이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

[광복80주년 기획] '미래車·배터리'로 새로운 80년 준비… K-기술, 세계무대로

대한민국 광복 후 산업계가 달려 온 80년은 세상을 바꿔 놓을 혁신의 연속이었다. TV,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 같은 굵직굵직한 산업에서 세계 최초, 세계 1등의 기록들이 쏟아졌다. 우리 정부가 한국의 중대한 미래 먹거리로 보고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역들이 있다. 그중 핵심이 전기차 등으로 대변되는 '미래차', 그리고 '배터리'다. 게임체인저급 혁신이 따라준다면 우리 경제와 산업계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까지 바꿔 놓을 산업이다. ◇전기·..

[광복80주년 기획] 게임체인저 된 韓 제조업… 'AI 반도체' 품고 '우주 개발시대' 연다

광복 후 80년간 달려온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폭발적이었다. 이를 견인한 게 바로 제조업이다. 정유·화학, 철강·조선으로 시작해, 전자·자동차에 이어 반도체와 배터리, 다시 우주·항공·방위산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으로 첨단 산업분야에 대한 도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향후 80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게임체인저급 첨단제품·기술을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中 감산·美 관세에 기회… OCI '종합 태양광 기업' 도약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 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기초소재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 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중국 공세에 맞설 '태양광 종합 사업자'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17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OCI..

美 넘어 필리핀·페루까지… 바다 위 전선 넓히는 HD현대重

HD현대중공업에서 방위 산업 부문을 도맡은 특수선사업부는 '최초' '최다' '유일'과 같은 타이틀을 몇 개 거머쥐었다. 현존하는 국내 최신예 이지스함의 기본 설계를 주관한 국내 유일의 조선사이며, 국내 조선사 중 최다 함정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조선사 중 최초로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에 도전해 지난해 7월 자격을 취득한 곳도 HD현대중공업이다. HD현대중공업은 조선을 넘어 국방 부문에서도 존재감이 급상..

교통문제 팔 걷은 현대차, TS와 맞손… 공공 노하우 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교통 문제 해결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공공 영역과 손을 맞잡았다. 동시에 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과 맞물려 차량 자체를 '움직이는 플랫폼' 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로 진화시키는 그림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력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 주민과 교통 약자..

[에너지 전환, 기회와 과제②] 국산 태양광 자존심 'OCI', 中 견제 흐름 속 '슈퍼 싸이클' 기다린다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소재 일부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그 시작으로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에 셀 생산 공장을 구축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현대차·기아, 사우디서 상반기 소형 세단 인기… 현지생산 기대감 커진다

올 들어 현대차·기아의 소형 세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일본과 유럽 등 고가의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지역에서 나란히 차종별 누적판매 1, 2위를 차지하면서 '세컨카' 개념의 차별화된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착공에 들어간 합작 생산법인에 기반해 현지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엑센트와 기아 페가스는 올해 상반기 사우디에서 각각 1만..

주유소 추천부터 요소수 정보까지'…석유공사 '오피넷' 개편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석유제품 가격 정보 공개 플랫폼 '오피넷(Opinet)'의 대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편을 추진한다. 앱 디자인 변경부터 최적 주유소 추천, 각 주유소의 요소수 정보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2015년 앱 전면 수정 이후 약 10년 만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이 같은 오피넷 앱의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위한 외부 용역 선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6월 24일 입찰..

기후에너지부 신설 ‘안갯속’, 동력 잃은 에너지 정책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미뤄지면서 당분간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기후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질 전망이다. 17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123개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14일 해단했다. 국정위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는 기후환경에너지부 및 기후에너지부에 대한 조직개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에너지정책은 당분간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대로 맡고 기후 정책은 환경부가 담당하는..

LG, 준법경영 성과 담은 '2024 ESG 보고서' 발간

LG가 '2024 ESG 보고서'를 통해 거버넌스 고도화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공개했다.17일 LG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계열사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보고 대상 기업은 LG와 종속회사인 LG CNS, 디앤오를 비롯해 주요 관계회사인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6개사다.LG는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준법통제 기준의 준수 여부와 체계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 및..

"탄소 배출 저감"…LG전자, 시스템에어컨 플라스틱 사용 줄인다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 제조 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 LG전자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다.LG전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상업용 4방향 시스템에어컨 1대 당 14.85킬로그램(kg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검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탄소배출 저감의 핵심은 시스템에어컨의 외관 판넬 제조 공..

한국타이어, '815런' 실시…독립유공자 감사함 되새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5 815런' 캠페인에 4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1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며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가수 션(SEAN)과 매년 함께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조현범..

현대차·기아, TS와 업무협약해 지속가능 모빌리티 체계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지역의 지속..

NC AI, ‘몬스터 사운드 생성·변환 AI 기술’ 전 세계 첫 공개

NC AI가 세계 최대 음성·언어기술 학회 '인터스피치 2025'에서 몬스터 사운드 생성·변환 AI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17일 NC AI에 따르면 국제 음성커뮤니케이션협회(ISCA)가 주최하는 인터스피치는 전 세계 음성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공정하고 포용적인 음성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개인과 언어 간 다양한 음성 특..

SK, 18일 이천포럼 개막…AI 변화 점검·실행력 강화방안 모색

SK그룹의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 '이천포럼'이 18일 개최된다. 회사는 지난해 AI(인공지능) 대전환에 따른 경영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올해는 AI 생태계 확장에 따른 변화를 점검하고, 각 사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17일 SK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이천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변화추진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시작된 SK그룹의 대..

삼성전자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서 HVAC 솔루션 소개

삼성전자가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5~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 'ASHRAE Region XIII Chapters Regional Conference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가 주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공조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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