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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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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울산화력 붕괴사고에…'건설 전 현장' 공사 중단

HJ중공업이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현장 붕괴사고 이후 건설부문 전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울산 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전 현장 자체 안전점검 및 보완조치 실시"를 이유로, 국내 모든 현장의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확보가 확인되기 전까지 재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공사 재개 시점도 정하지 않았다. 우선 HJ중공업은 전 현장에서 위험 요인과 안전시설..

종묘 앞 고층빌딩 개발 논란에도 단호…오세훈 "사실 왜곡 말라"

"사실 왜곡과 공격적 선동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필요하다."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문화체육부 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서울시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날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를 찾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1호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모든 수단을 강구해 종묘를 지키겠다"며 강경 대..

"도배·장판 교체" SH, 동대문구 취약 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동대문구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앞서 SH는 지난 6~10월 동대문구 내 4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청소·소독·방역 등 종합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동대문구 민·관 협의체인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해당 분과는 SH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7..

광양그린에너지 상업운전 앞둔 BS한양 “20년 고정가…실적 확보 기대”

BS그룹의 핵심 계열사 BS한양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출자해 설립한 화력발전업체 광양그린에너지에 측면 지원에 나섰다. 전남 광양에 짓고 있는 바이오매스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할 경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BS한양이 에너지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BS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광양그린에너지에 2037년 3월말까지 7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 광양그린에너지는 2035년 6월말부터..

모듈러주택 활성화 나선 국토부…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 추진

국토교통부가 탈현장건설(OSC)·모듈러 관련 법적 기준을 정립하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해소 및 인센티브 지원 강화에 나선다.국토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가칭)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OSC·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으로 건축물을 완성하는 공법을 뜻한다. OSC를 통해 기상 악화 등 현장 여건의 영향을 적게 받아 공사기간을 20~30% 가량 단축..

"시세 차익만 수십 억"…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분양 시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시세대비 분양가가 수십억원 낮게 책정돼 로또 분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분양분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

HJ중공업 "울산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 전도"

HJ중공업은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 공사와 관련해 "보일러 발파 사전 취약화(산소절단 및 방호) 작업 중 보일러 건물 5호기가 전방으로 전도한 원인 불상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도는 물체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구조물 전체가 외력에 의해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뜻하는 '붕괴'와는 다른 의미다.회사는 재해자 총 9명 중 1명 사망, 2명 부상, 6명 구조 중이며, 변동 사항 발생 시 정정공시 할 예정이다.소방..

안양·인천·천안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분양 줄이어

대전, 대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 인근 단지들이 신고가를 깨는 등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대장 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137㎡은 올해 9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1년간 해당면적 최고가 거래를 기록했다. 한 달 전 매매가(17억원)보다 무려 1억50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단지는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등이 밀집한..

대우건설 수장이 콕 찍은 '원자력'…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대우건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7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GTX-B 민간..

BS한양, 경기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 오픈…17일 특공

BS한양이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분양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었다.BS한양은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1071가구)과 B1블록(639가구) 두 개 블록 총 171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우선 분양하는 B2블록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61..

'H 컬처클럽' 키우기 나선 현대건설 "주거서비스 생태계 확장"

현대건설은 입주민 맞춤형 플랫폼 기반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이 선보인 공간·플랫폼 융합형 주거서비스로, 커뮤니티 내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콘텐츠를 전문업체와 협업·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 플랫폼이다. 입주민은 통합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 단지에 첫 적용할 예정이다.현대..

'워라밸' 실현으로 직원 복지 향상…한신공영, 여가친화기업 선정

한신공영이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앞장서고 사내 복지문화에 선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신공영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운영하는 기..

"K건설 고도화 이끌겠다"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5년 연속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과 철도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 등 총 3개의 상을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2021년 로보틱스 기술과 BIM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을 차지한 이래 5년간 총 12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건설동행위원회..

두산건설, 10일부터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정당계약

두산건설은 오는 10~12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2건이 접수돼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청약 결과에 대해 구미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최고급 주거 가치를 선사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계약금 5% 정액제 등을 제공해 계약자..

호반그룹,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데모데이‘…14개사 수상

호반그룹이 유망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들을 소개하고 투자·사업화를 연계하는 장을 열었다.호반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 호반파크에서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의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기획담당임원,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수상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

HL디앤아이한라, 경기 동두천 민간임대주택 수주…742가구 조성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5일 라디안브리스플러스(발주처)로부터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건축공사)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번 공사는 내년 1월 26일부터 2028년 11월 26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341-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임대주택 742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계약금액(1502억원)은 지난해 매출의 9.5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

HDC현대산업개발, 김해 장유 아이파크 신축공사…1379가구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우림디앤씨로부터 경남 김해시 장유 신문지구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해당 공사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26-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동, 13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계약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의 계약금액(4165억원)은 지난해 회사 매출의 9.8%에 이르는 수치다.

[르포] "학교부지만으로 아파트 못 지어"…폐교 활용 첩첩산중

"현재 진행 중인 교육 사업을 백지화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하기는 어렵다."서울온라인학교 관계자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교내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서울온라인학교 등이 사용 중인 덕수고는 서울시교육청이 보유한 △공진중학교(강서) △도봉고등학교(도봉) △서울염강초등학교(강서) △서울화양초등학교(광진) △성수공업고등학교(성동) 등과 함께 폐교 부지 6곳 중 1곳이다. 이들 학교 부지 면적 중 가장 넓은 폐교..

용산역 화물열차 탈선…국토부 "인명피해 無, 복구 총력"

6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화물열차 한 칸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토교통부는 복구와 원인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 수색역을 출발한 화물열차가 오후 3시 36분쯤 용산역 구내 측선에 진입하던 중 화차 1칸이 탈선했다.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 국토부는 선로시설 등 피해 규모는 확인 중이다.이 사고로 경의중앙선 하행 전동열차(청량리 방..

5년째 '첫 삽' 못 뜬 공공 재개발…LH 차기 사장 '성패 분수령'

향후 5년간 서울 등 수도권 내 135만가구 공급이라는 정부 계획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주택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공급 절벽' 우려가 짙은 서울에서 주택을 현실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주요 해법으로 꼽히는 '공공 재개발'의 착수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이한준 전 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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