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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속도…"신산업 중심으로 대전환"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 준공업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일환으로 서남권 준공업지역을 산업·주거·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신산업 중심의 복합혁신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서울 전역의 공업지역을..

삼성E&A,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 2025'서 에너지 전환 신기술 선봬

삼성E&A가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새 사업 기회를 찾는다.삼성E&A는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개최되는 '아디펙(ADIPEC) 2025'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아디펙은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약 225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삼성E&A는..

"건자재 공유로 폐기물 줄인다"…LH, '건설자원 공유플랫폼'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의 잉여자원을 다른 현장에서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LH는 이 같은 성격의 '건설자원 공유플랫폼'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건설현장에 반입된 뒤 사용되지 않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자재 등이 폐기 처리되지 않고, 다른 현장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자원 정보를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LH 건설현장 외 민간 건설사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공유 가능 여부는 자재별·지구 여건별로 다를 수 있다..

APEC 앞두고 김해공항 임시시설 설치…공항공사 늑장 대응 도마 위

한국공항공사의 늑장 대응으로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개선사업이 지연되면서 2억원의 예산 낭비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8일 김희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응이 늦어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임시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약 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이후 올해 1월 22일 "로컬라이저 시설 개선방안을 발표 즉시 설계..

공정위 제재·검찰 기소에도…대방건설, 총수 장녀 회사에 ‘수천억 밀어주기’

대방건설이 구교운 대방건설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수진씨가 최대주주로 등재돼 있는 대방산업개발에 수천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은 시기 등과 일치함에도, 대방건설이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방산업개발 자회사들을 지원한 셈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 2~9월 대방산업개발, 대방이엔씨 등에 총 7600억원 이상을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유동성을 공급한 곳은 대방..

“상생가치 실천” HDC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취약 계층에 쌀 2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2톤을 기부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노원구 월계시영고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성노인정, 삼미노인정, 월천노인정 등 노원구 일대 노인정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지원한 쌀 2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새만금청, 첨단소재 시설 건립 MOU…"산업 거점으로 도약"

새만금개발청이 산업단지 내 3만㎡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를 유치하며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의 면모를 굳힌다.새만금청은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RTP는 텅스텐 기반 초경합금 제품 제조를 위해 성형 가능한 형태로 압축된 분말형태의 원료다.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해 고순도의 텅스텐 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

"디벨로퍼 DNA 가속"…대우건설,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새 기준 세운다

대우건설이 주택은 물론 상업·업무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토지 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시공·분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기반으로, 주거·업무·문화·숙박 등 복합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간을 구현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주요 수주 전략으로 삼고 복합개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등과 컨..

LH-HUG, 민참 사업 금융지원 체계 구축 위해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참여사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해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이들 기관은 27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의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민간참여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민간사업자 금융지원을 통한 민간참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과 최종원 H..

이한주·이상경·이찬진…"불로소득 타파·다주택 규제" 개혁론자들의 부동산 리스크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40년 지기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만료 6개월을 앞두고 개인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각종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투자 및 어린 자녀에게 부동산을 선물했다는 의혹에 부딪혀 빠르게 거취를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적잖게 제기된다. 이 원장과 함께 부동산 불로소득 타파 등 '부동산 개혁론자'로 통했던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논란으로 최근 면직됐다는..

올해 3분기 전국 땅값 0.58% 상승…거래량은 6% 감소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58% 오르며, 2분기(0.55%)보다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 다만 토지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6% 줄었다.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은 27일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58%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0.59%)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2분기(0.55%)보다는 0.03%포인트 확대됐다. 9월 한 달 간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9%)보다 0.01%포인트 높았다.수도권 땅값이 0.80% 상승하며..

코오롱글로벌,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3~24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에서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전사 차원의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그간 사업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비상 대응 훈련을 본사로 확대해 "안전은 현장만의 일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다.교육 당일 대표이..

LH, 충남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사업 우협 선정…입찰 7번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번에 달하는 입찰 끝에 충남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LH는 이 사업의 본입찰을 진행하고 JB컨소시엄(JB주식회사+한국서부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LH에서 운영 중인 아산배방·탕정 및 대전서남부 2개 집단에너지사업장이다. 아산배방·탕정 사업장의 경우 이번 7차 입찰을 통해 비로소 우선협상대상자를 찾게 됐다는 설명이다.우선협상대상자인 JB컨소시엄은 집단에너지 운영..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현장에 지속 적용”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시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다.대우건설은 이번 인증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

두산건설, 울산·춘천서 도로·전력구 공사 잇따라 수주…총 1211억원 규모

두산건설은 울산과 춘천 지역에서 도로와 전력구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토목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의 수주금액은 총 121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2공구)'는 울산시 역대 최대 규모 도로사업 중 하나다.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연결돼 지역 동서 간 교통 흐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2공구 계약을 체결하며 1·3·4공구 착공에 이어 전체 공구가 착공 단계에 진..

전문건설공제조합,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 달성…창립 37년만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창립 37년 만에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을 달성했다. 2021년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의 성과다.K-FINCO는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보증실적 4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보증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원개발, 서천건설 등 우수 조합원 10개사 대표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400조원이라는 숫..

우미희망재단,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 진로캠프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통합 맞춤형 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몰은 전투 중 목숨을 잃은 사람을, 순직은 국가나 국민을 위한 공공업무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사람을 뜻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 등과 함께 2022년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유가족의 일상 회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

GS건설, 오산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다음 달 분양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내삼미2구역 A1블록에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10개 동·총 127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 펜트하우스(PH) 2가구 △127㎡ PH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장점으로 GS건설은 동탄신도시와 세..

호반그룹 임직원, 남경필 전 경기지사와 '마약예방 캠페인'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마약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사옥 호반파크에서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인 '안심사회 만들기'의 하나로 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남경필 사단법인 은구 대표가 마약예방 강연 '니들이 마약을 알아? - 형말 들어, 이노마(이젠, 노 마약!)'를 진행했다.남 대표는..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5000여명 몰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젊은 신혼부부부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년 및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피고 청약 정보를 확인했다.상담석에는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청약 자격, 중도금 대출 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회사는 이 같이 방문객들이 몰린 배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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