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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물산 "아파트 화재 안전 기술 도입 본격화…안전한 래미안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 현장과 공동주택 전반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방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증가하는 2차전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충전함'을 개발해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 현장 등에 적용했다. 한국소방기구제작소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온도 센서와 전용 소화액을 탑재해 배터리 화재를 자동 감지·진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삼성물산은 향후 신규 래미안 단지 공용공간에..

한화 건설부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저니' 선봬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단지 진입 동선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구현한 통합 디자인을 새로 선보였다.한화 건설부문은 이 같은 성격의 '포레나 저니(Forena Journey)'를 10일 공개했다. 회사는 향후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단지에 해당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포레나 저니는 문주와 동 출입구, 주차장 진입부 등 단지 진입 과정 전반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한 외관 디자인 '포레나 비스타(Vist..

LH,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 대상 무상 컨설팅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 등을 결합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LH는 올해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올해부터 공모 방식이 아닌 자율 신청 방식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LH는 지자체별 사업 준비 시..

이틀째 맞은 레미콘노조 휴업…국토부 중재 아래 협상 한창

한국노총 소속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운송 중단 여파로 수도권 건설 현장의 공사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레미콘 운송사업자와 제조사 측이 일부 쟁점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핵심인 운송비 인상 폭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당분간 공급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9일 대한건설협회가 운영 중인 '레미콘 휴업 관련 기업애로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형 건설사 12개 사의 현장 70곳에서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콘크리트 타설..

"원전·SMR에 투자" 현대건설, 5000억 전환사채 발행

현대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현대건설은 9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사업 기회를 적극 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확보의 성격으로 발행한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 5년 조건으로 발행한다...

건설업계 "개정 노동조합법, 극심한 노사 갈등 초래…제도 개선해야"

"지난 3월 10일부터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개정 노동조합법'(일명 노란봉투법)은 제조업 사내 하청 해결을 위한 법안이었으나, 현재 건설업계에서 극심한 노·사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대한건설협회는 9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양대 노총 건설노조는 대형건설사를 상대로 전방위적 교섭을 요구하고 있고,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가 핵심 쟁점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개정 노동조합법은 노사 관계에서 사용자와 쟁의행위의 범위를 넓히고 파업 노동자..

SH, 건설 현장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 전면 도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반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송장은 운반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위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다. 공사 중 발생하는 사토를 외부로 반출할 때, 차량의 운행 경로와 운반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으로 기록한다.이를 통해 기존 종이 송장과 수기 기록 방식에서 발생할..

HUG, 첫 보증기관 공매 개시…"악성 임대인 주택 신속 처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기관 최초로 공매 업무에 돌입한다.HUG는 지난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매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매업무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HUG에 공매 권한을 부여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지난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은 공매업무 도입을 위한 실무 준비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8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을 공식화하고, 공매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HUG는 공매업무 도입을..

전세 소멸 두고 정치권 의견 '분분'…기업형 임대주택 대안 되나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세 제도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진단을 내놓으면서 향후 임대차 시장 변화와 대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세 물량 감소와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기업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모델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임대료 상승과 임차인 부담 확대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세 매물 감소 현상에 대해 "전세는 지금 사라져 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현대차그룹의 건설 기술 역량이 하나의 연구 조직으로 모였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합한 'HMG건설기술연구원'을 출범시키면서, 이번 조직 개편이 단순한 연구 효율화를 넘어 새만금 개발과 수소·AI 인프라 사업을 뒷받침할 전략적 포석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이 결집한 대형 건설 연구 조직의 출범은 단순한 조직 효율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약 9조원 규..

DK아시아, 김앤장과 '로열파크씨티 2단계' 법률 지원 등 전략적 파트너십

부동산 개발사 DK아시아가 인천 검단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법률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DK아시아는 지난 8일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로열파크씨티 2단계 프로젝트는 수변 중심 도시 구조와 36홀 규모 파크골프 코스 등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금융과 주거·상업..

전세사기 특별법 3년째, 피해자 3만9000명 넘어섰다…인정률 60.4%

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9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 인정률은 60% 수준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61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579건은 신규 신청 건이며 39건은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피해 사실이 확인된 사례다.이에 따라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 인정 건수는 3만9121건으로 집계됐다.피해자의 보증금 규모는..

자이에스앤디, 1411억 규모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사업' 수주…공급 가속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14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따내며 부산 지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자이에스앤디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추진되는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주한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공동주택사업에 이은 부산 지역 두 번째 수주 성과다.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335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5층, 2개 동 규모의 주상..

GS건설, 충남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분양 돌입…1174가구 공급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1174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GS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조성되는 '백석시그니처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세운6-1-4구역, 문화·업무 거점으로 탈바꿈…용적률 1300% 이하로 완화

서울시는 지난 8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세운6-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가 추진 중인 '종묘~퇴계로 녹지생태도심' 조성을 뒷받침하고, 충무로 일대에 문화·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대규모 업무·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상 녹지공간과 연계된 열린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용도지..

반도건설, 유보라TV로 고객 접점 확대…브랜드 콘텐츠 강화도

반도건설은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중심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고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초 채널 개편을 통해 콘텐츠 카테고리를 재정비하고,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했다. 178만 부동산 유튜버 부읽남과 부동산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유보라 인사이트'와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예능·스토..

호반건설-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 기술 협력 강화 '맞손'

호반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한기연)이 스마트건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호반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한기연과 스마트건설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학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스마트건설 기술 생태계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와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춘 오픈..

DL그룹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경기 안양여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DL그룹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이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재단은 지난달 27일 경기 안양여고 소강당에서 '안양여중·고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안양여자중·고등학교와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대림수암장학문..

수도권 레미콘 공급 차질에 대형 건설사들, 타설 미룬다…"장기화시 문제"

수도권 레미콘 운송자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서면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타설 공정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은 이날 오전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운반비 인상과 임금 단체 협약 등을 주장하는 해당 노조와 노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사용자 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건설사들은 직격탄을 맞은 격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수도권에서 진행 중인 현장 중 타설 공정을 중단했다...

수도권 레미콘 1만1000대 올스톱…경기 침체 속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이 8일부터 운반비 인상과 임금 단체 협약을 주장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휴업이 장기전으로 흘러갈 경우 수도권 건설 현장의 자재 수급과 공정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공사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운송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수도권 소속 조합원 약 8000명과 레미콘 운송장비 1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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