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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쿠쿠, 레스티노 침대 상반기 218% 판매 증가…신제품 2종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매트리스·프레임을 포함한 쿠쿠 레스티노 침대 제품 판매량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쿠쿠는 기존 일시불 판매 위주의 침대 시장에서 렌탈을 기반으로 한 '케어 서비스'를 더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실제로 쿠쿠의 침대 렌탈 비중은 90%에 육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쿠쿠 침대 렌탈 고객을 위해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선택하면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부터 UV 살균..

中 부진 뚫은 아모레, 더마 브랜드로 입지 넓힌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회복세를 발판 삼아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로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자사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브랜드몰을 오픈한다. 공식몰을 순차적으로 열고, '아토베리어365' 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진출이 중국 소비자들의 비대면 쇼핑 성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트라는 현지 민감성..

"역대 최대 반기 실적"…KFC, 성장 모멘텀 이어간다

KFC가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품 경쟁력 제고, 마케팅 전략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그리고 매장 경험 혁신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덕분이다.KFC는 올해 상반기 매출 약 1678억원, 영업이익 약 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9.2%, 39.7%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같은 기간 30.7% 늘어난 약 141억원을 거뒀다.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

시몬스, 김민수 전 루이비통 대표 영입…럭셔리 시장 공략 본격화

시몬스가 전 루이비통 코리아 총괄대표 김민수 대표를 영입하며 럭셔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시몬스는 4일 김민수 전 루이비통 코리아 대표를 새 경영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내 럭셔리 업계에서 현장 중심형 브랜드 전략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2019년 7846억원이던 매출을 2024년 1조7484억원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시몬스의 이번 인사는 리빙업계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

지누스, 사업구조 개편 적중…2분기 '흑전'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매트리스 제조사 지누스가 매트리스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 판매 호조를 보이며 흑자전환했다. 재고 효율화와 비용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누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2% 증가한 매출액 2295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을 거두며 흑자전환했다. 당기 순이익은 70억원을 기록했다.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7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7% 늘..

"주주환원에 진심"…에이피알, 3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에이피알이 약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며 다시 한번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에이피알은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61만3400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주식은 지난 2월 4일 공시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해 취득한 것이다. 당시 에이피알은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에이피알의 이번 자사주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총..

티몬, 다시 문 연다…'토종 플랫폼' 재도전 시작

"토종 플랫폼으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가겠습니다."'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1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티메프 사태'로 대규모 정산금 지급 불능 사태를 겪으며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던 티몬은 새 운영사 오아시스를 통해 시장 복귀에 나섰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11일 공식 리오픈한다. 지난해 7월 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약 1년, 법원으로부터 회생인가를 받은 지 두 달여 만이다. 티몬은 셀러 유치와 소비자 확보를 위한..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양양·삼척서 오션뷰 '야외 BBQ존' 운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시즌 쏠비치 양양과 삼척의 야외 공간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노을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BBQ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쏠비치 양양의 베누스 광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스페인 지중해풍 콘셉트로 조성된 야외 공간에서 특별한 저녁을 선사한다. 폴드포크, 립아이, 양갈비,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야채들을 모둠 플래터로 구성해 주류 및 음료와 함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베누스 광장은..

코웨이, '아이스 빅 페스타' 진행…GV70·골드바 경품도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전(全)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얼음정수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담은 '아이스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코웨이 아이스 빅 페스타는 무더위에 얼음정수기를 찾는 고객들이 최적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웨이는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제품 크기와 얼음 용량, 정수 방식에 따라 알맞은 모델을 선택 가능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고 있..

대상 종가, '오이나박물김치' 출시…"제철 국내산 오이 활용"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제철 맞은 국산 오이를 활용해 오직 8월과 9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오이나박물김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제철 오이와 무, 당근, 배 등을 한입 크기로 썰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살린 물김치다. 구입 후 바로 먹으면 청량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숙성 후 먹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여름철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여름 제철 과일 담았다" 파리바게뜨, 수박 컵케이크 선봬

파리바게뜨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수박 컵케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수박을 사용해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열대과일 리치의 풍미가 가득한 '리치 생크림'과 고소한 아몬드 시트를 겹겹이 쌓아 올리고 수박을 큐브 형태로 썰어 토핑으로 담아냈다.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사이즈의 컵케이크로 제작해 혼자서 즐기기에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

오프라인에 발 묶인 한섬…하반기 '해외'로 눈 돌린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이 정체된 패션 소비 시장의 여파로 2분기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다. 브랜드 전반의 판매 부진에 이상기후 등 외부 변수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방어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섬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82%나 꼬꾸라졌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81억원으로 1.1%가 감소했다. 여전히 높은 오프라인 채널 의존도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사업이 살렸다"…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선방

롯데칠성음료가 해외 시장에서의 호조로 2분기 수익성을 방어했다. 국내 음료와 주류 부문은 소비 침체와 원가 압박으로 주춤했지만 수출 증가와 해외 법인 실적 개선이 이를 메우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873억원, 영업이익 62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1% 감소, 3.5% 증가한 수치다.음료 부문 2분기 실적(별도 기준)은 매출액 4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감..

지배구조 재편 마무리…동원, ‘글로벌 푸드’로 식품매출 10조원 달성

동원그룹이 지주사 체제의 완성도를 높이며 글로벌 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다.4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지난달 31일 동원F&B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마무리하고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2000년 동원F&B를 분할한 이후 25년 만에 그룹 핵심 계열사를 다시 하나의 지배체계 아래 통합하게 됐다.이번 구조 개편은 단순한 지배구조 정비를 넘어 그룹의 전략 중심을 '글로벌 식품'..

이커머스에서 뷰티 플랫폼으로…전항일 대표, '크레이버' 이끈다

구다이글로벌이 자회사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대표를 교체하며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K뷰티 생태계 확장 가속화에 나섰다.4일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하 크레이버)의 신임 대표로 전항일 전 G마켓 대표를 선임했다.전 대표는 1994년 연세대학교 생물공학부를 졸업한 뒤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2003년 지마켓의 전신인 이베이코리아에 합류했다.이베이코..

아모레는 체험딜, LG생건은 반값…이커머스 타고 할인 전면전

여름 정기 할인 시즌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이커머스 플랫폼과 손잡고, 오는 10일까지 전방위 온라인 할인전에 돌입한다. 각 사의 핵심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뷰티와 생활용품 시장의 온라인 소비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뷰티 프로모션 '하루 한 번, 예쁨을 PICK'을 진행한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등 아모레의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매일 한..

경동나비엔, 나비엔 매직 인덕션 라인업 강화…조작부 컬러 강화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매직 인덕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나비엔 매직 인덕션은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화력과 실용적인 디자인, 간편한 조작 등 조리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나비엔 매직의 3D 에어후드와 제습 환기청정기와의 연동을 통해 요리매연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주방환경을 구현한다.이번에 출시하는 나비엔 매직 인덕션은 키친테리어(주방+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상판 조작부에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핑크 세 가지 컬러를..

보람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 론칭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닥터비알은 보람바이오의 25년 바이오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Bio Research(생명과학 중심의 연구) △Balanced Recharge(복합 기능 설계) △Bright Result(만족스러운 결과)라는 세가지 연구개발 철학을 브랜드 네이밍에 담았다.보람바이오는 브랜드 공개와 함께 '멀..

[마켓파워] 실적 효자 된 지누스…현대백화점 기업가치 상승 이끌었다

현대백화점의 '아픈손가락'으로 꼽혀왔던 매트리스·가구 계열사 지누스가 올해 들어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주요 매출처인 미국의 소비 위축, 과잉재고, 물류대란 등을 겪으며 쓴 맛을 본 지누스는 고진감래 끝에 미국에서의 판매가 회복됐기 때문이다. 이에 생산 공장도 확대하고, 미국 관세에 대한 리스크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누스의 지분 38%를 갖고 있는 현대백화점 또한 지누스의..

설화수 앞세운 아모레…中 부진 털고 훨훨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빅3'의 2분기 실적이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럭셔리 브랜드 호조와 중국 시장 확장에 힘입어 대폭적인 이익 증가를 기록한 반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수익성 악화와 전략 부재 여파로 고전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3% 급증했다. 매출은 1조50억원으로 11% 늘었고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도 영업이익 80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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