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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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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유권자연대, 워싱턴서 첫 '코리안아메리칸 나이트' 개최…의회 한국계 보좌진 15년 새 90명으로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LG 워싱턴사무소에서 첫 '코리안아메리칸 나이트'를 열고 한인 정치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앤디 김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뉴저지주)·영 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코리 부커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뉴저지주)은 의회 한국계 보좌진 약 90명·한국계 연방의원 4명 배출을 한인 정치력 성장의 지표로 제시하며 차세대 공직 진출을 촉구했다.◇ 앤디 김 "다음 10년..

美 국무장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못해"…이란 구상에 반박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해협은 '국제 수로'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루비오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로"라며 "어떤 나라도 국제수로에 통행료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그게 현행 국제법"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 문제와 관련해 걸프 지역 국가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美·이란, 핵시설 사찰 허용 여부 이견…트럼프 "거부하면 협상 중단"

미국과 이란이 이란 내 핵 시설 사찰 허용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지난해 미국이 폭격한 핵 시설을 방문해 조사하는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며 "사찰 재개 여부는 향후 종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전날 미국의 협상 수석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美상원, 트럼프 대이란 전쟁 저지 결의안 통과…백악관 "법적 효력 없어"

미국 연방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내 군사 행동 재개를 제한하는 전쟁권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미 상원은 23일(현지시간) 본의회를 열고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해당 결의안을 가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이날 표결에서는 공화당 소속 미치 매코널 의원과 데이브 매코믹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공화당 소속의 수전 콜린스·빌 캐시디·리사 머코스키·랜드 폴 의원 4명이 이탈하며 찬성표를 던..

스타머 사임에 버넘 하원의원 승계 급부상…英, 10년 새 7번째 총리 수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노동당 내 반란에 사임을 결정하고 노동당 대표직 사임과 총리직 이양 일정을 발표하면서 앤디 버넘(56) 하원의원의 총리 승계 가능성이 커졌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버넘 의원이 단독 후보로 확정되면 7월 17일 영국의 10년 새 7번째 총리로 취임할 수 있다. 이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영국에서 전례 없는 정치적 교체 속도다.◇ 스..

테슬라 모델3 주택 돌진해 76세 여성 사망…미 당국 특별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량 충돌 사망 사고에 대해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23일(현지시간) CNBC는 NHTSA는 지난 19일 테슬라 모델3가 텍사스주 케이티의 한 주택으로 돌진해 76세 여성 마사 아빌라(Martha Avila)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지 해리스 카운티 당국은 사고 차량 운전자 마이클 버틀러가 현장에서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사고 당시 테슬라의 부분 자율주행 시..

미·이란 후속협상, 핵보다 호르무즈·레바논에 집중…이란 원유 제재 60일 면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후속 고위급 협상을 21~22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18시간에 걸쳐 진행하고, 60일 로드맵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이란 복귀, 미국의 이란 원유 제재 60일 면제에 합의했다. 그러나 일부 미국 매체는 핵심 의제인 고농축 우라늄 처리·농축 중단 기간 등 이란 핵 문제는 본격 논의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미·이란, 18시간 협상…밴스 "핵 종식 첫걸음..

미국, 이란 원유 제재 60일 면제…달러 결제 허용에 유가 3.31% 하락

미국 재무부는 22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의 생산·인도·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했다고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된 통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 재입국을 약속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이 IAEA 사찰단 복귀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핵 문제를 협상하지 않았고 새 의무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반박했..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100세 별세...블룸버그·WSJ·FT·닛케이·한델스블라트, 주요 경제매체들의 평가

'마에스트로'로 불리며 18년 반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끈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이 22일(현지시간)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그는 1987년부터 2006년까지 5기 연속 재임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4배 상승·실업률 3.8% 최저를 기록하는 장기 호황을 관리했으나, 퇴임 2년 뒤 터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규제 실패 책임론에 직면하며 유산이 재평가됐다.◇ 그린스펀, 18년..

미·이란, 60일 평화 로드맵 합의…IAEA의 이란 핵시설 사찰 복귀·호르무즈 통항 열어

미국과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이란 내 활동 재개에 합의했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측은 전날부터 스위스 루체른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60일 안에 최종 평화 합의로 가는 로드맵도 마련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레바논 휴전, 동결자산 사용 방식이 다음 변수로 남았다.◇ 밴스, IAEA의 이란 핵시설 사찰 복귀 확인…"핵 프로그램 종식 첫걸음"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후속협상 첫발 뗀 美·이란…"호르무즈 관리체계 합의"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고위급 후속 협상에서 레바논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를 토대로 향후 60일 내 최종 종전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카타르와 파키스탄은 22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스위스에서 열린 미국·이란 고위급 1차 회담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MOU 이행을 감독할 고위급위원회를 설치하고 향후 60일 내 최종 종전 협정을..

미·이란 스위스 회담 종료…"해협 재개방·레바논 문제 합의"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회담을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마쳤다.이번 회담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했다고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재개한다고 경고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약 18시간 동안 진행됐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이 60일 내 최종 합의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카타르 외교부는 이번 주 내로..

전쟁이 키운 방산 기술 붐…글로벌 VC, 6월 17일까지 123억달러 투자

우크라이나 전쟁과 걸프 분쟁이 드론·자율 선박·전장 인공지능(AI) 수요를 키우면서 방산 기술 스타트업들이 올해 들어 6월 17일까지 123억달러(18조9200억원)의 벤처캐피털(VC) 자금을 조달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거의 두 배 수준이자 지난해 연간 조달액 99억5000만달러(15조3000억원)를 이미 넘어선 규모다. 기업가치 급등으로 시장 과열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인 3명 중 1명 "종전 MOU, 이란에 더 유리"…절반은 "동등" 평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이란에 더 유리하다고 평가한 미국인이 자국에 더 유리하다고 보는 미국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21일(현지시간) 나왔다.미 CBS뉴스와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는 이달 17~19일 미국 성인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과 이란의 MOU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약 37%가 이란에 더 유리하다고 답했고 약 22%는 미국에 더 유리하다고 했으며 약 47%는 양측이 동등한..

미·이란 전쟁, 해상 병목 리스크 노출…호르무즈·믈라카·파나마 취약성 부각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대(對)이란 전쟁이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세계 주요 해상 병목(chokepoint)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WSJ는 말라카 해협·수에즈운하·파나마운하도 에너지와 소비재 흐름을 떠받치는 핵심 통로라고 짚었다. 호르무즈 통항 회복 지연과 다른 병목의 지정학 리스크가 세계 물류의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WSJ, 세계 해상..

핵보다 레바논이 먼저였다…미·이란 종전 MOU 협상, 첫날부터 이행 충돌

미국과 이란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 호수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개최한 종전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 첫날은 무엇을 협상해야 하는지를 먼저 다퉈야 했다는 점에서 60일 교섭의 구조적 난이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핵 프로그램·제재 완화·동결자산이 본 의제였지만, 실제 협상장에서는 레바논 휴전 이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 위협을 둘러싼 공방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MOU 선행조건 이행과 레바논 전선 관리가 해결되지..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후속 고위급 협상을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오뷔르겐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개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공습 위협과 레바논 전선 문제로 첫날부터 교착 국면에 빠졌다. 이란 매체들은 이란 대표단이 80분간의 4자 회담 뒤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했으나,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이란 측이 중재국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어 협상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회담..

호르무즈 재봉쇄 논란 속 美·이란 스위스 담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으로 중동 정세가 다시 긴박해진 가운데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협상을 하루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오후에는 카타르와 파키스탄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이..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으로 중동 정세가 다시 긴박해진 가운데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협상을 하루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오후에는 카타르와 파키스탄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이..

스위스 실무회담서 검증 미·이란 종전 MOU…레바논·호르무즈·내부 반발 '3중 시험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스위스 출발과 이란 대표단 현지 도착으로 미·이란 실무회담이 21일(현지시간) 뷔르겐슈톡에서 개막하지만, 협상 출발선부터 레바논 교전 재발과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이 겹치며 60일 핵협상 전망이 불투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MOU)는 호르무즈 재개방과 60일 핵협상을 맞교환한 1단계 합의로, 이번 스위스 회담은 핵합의 본론에 앞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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