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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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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첨단 장비와 기술의 스포츠

경정은 첨단 장비와 기술이 집약된 스포츠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장구류를 보자. 경정은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물 위에서 승부를 가른다. 선수 보호가 중요하다. 유니폼, 장갑, 경정화에는 파라-아라미드 특수 섬유가 사용된다. 강철보다 5~6배 강한 인장강도를 지닌 파라-아라미드는 소방복, 방탄복에도 활용된다. 강력한 인장강도를 지닌 장구들은 보트가 전복 되거나 물에 빠졌을 때 보트의 프로펠러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 또 경주 시 물이 튀는..

줄부상 '한국축구', 이강인 발목 부상 심하지 않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고심이 깊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축구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서기 위해 영국 런던의 밀턴킨즈에 집결했다. 우려가 컸던 이강인의 몸상태는 일단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니스와 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14분 상대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

각기 다른 '한국 메이저리거 4인방' 시즌 기상도

한국 메이저리거 4인방이 시즌을 코앞에 두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좋은 몸상태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노린다. 시범경기에서 4할을 치며 맹타를 휘두른 김혜성(LA 다저스)은 또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한다.이정후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유일하게 확실한 카드로 팀내 입지가 단단하다. 시범경기 타율이 0.455에 이를 정도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김효주, LPGA 통산 8승

김효주가 신인 시절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11년 만에 우승했다. 김효주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7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 3월 포..

“어깨 수술 결단” 김광현, 직접 밝힌 심경…“더 오래 던지기 위한 선택”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이 어깨 수술 결정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광현은 최근 자신의 쓰레드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수술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여러 의사와 트레이너, 선후배들과 상의하며 깊이 고민했다"며 "어깨 수술이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알지만, 더 건강하게 1년이라도 더 오래 마운드에 서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앞서 김광현은 지난달 15일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어깨 통증을..

'시범경기 4할' 김혜성, 또 마이너리그서 시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또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시작한다. 시범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터라 이번 마이너리그행은 예상밖이다.다저스는 김혜성에 대해 "트리플 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낸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김혜성은 데뷔 무대였던 지난 시즌에도 타격폼 수정을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시즌 개막을 빅리그에서 뛰지 못한다.김혜성이 이번 시즌..

시름 깊어진 홍명보호, 손흥민 골 침묵 장기화·중원 부상 악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부진 속에 3월 A매치 2연전에 임하게 됐다. 중원 전력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주장 손흥민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어 고민이 크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은 21일(현지시간) 오스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득점이 없는 상태로 홍명보호에 합류하게 됐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 무득..

한국축구, 최정예 '오스트리아' 게겐프레싱 뚫어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유럽 상대(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중 한 팀)를 가상으로 한 매치업이다. 오스트리아는 이번 A매치에서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한국전에 나선다.오스트리아의 피파랭킹은 24위로 한국(22위)와 객관적 전력이 비슷한 팀으로 평가된다. 오스트리아는 현재 유럽에서도 중상위권 전력의 팀으로 탄탄한 전술 완성도를 지닌 까다로운 팀이다. 특히 월드..

코르다와 5타 차, 김효주 1년 만의 우승 보인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3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를 달렸다.김효주는 21일(현지시간)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했다.2위 넬리 코르다(미국·12언더파 204타)와는 5타 차로, 김효주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허용하지 않는 한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효주가 우승할 경우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왼쪽 측면 지배 '멀티 골'

축구 대표팀 미드필드 자원인 옌스 카스트로프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카스트로프는 21일(현지시간) 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올 시즌 2, 3호 골로, 카스트로프가 1경기 2골 이상을 넣은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첫 골은 경기 시작 26초 만에 나왔다. 프랑크 오노라가 수비 뒷공간으로 넘겨준 공을 공격에 가담한 카스트로프가 받아 침착하게 왼발..

볼빅 "금융위 적발 부정회계, 경영권 변경 이전 사안"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최근 금융위원회의 부정회계 적발 관련 보도에 대해 2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볼빅에 대해 20억60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한 것에 대해 볼빅은 해당 재무제표 허위 작성 및 공시 사안이 현 경영진 체제 이전인 2017년부터 2021년 사이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 3월 최대 주주 및 경영진 변경 이후 과거의 부..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현장애로 전달', 유승민 “제도개선 검토”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회장 이성진)가 종목단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대한체육회에 공식 전달하며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연합회는 지난 18일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유승민 회장을 초청해 사무처장 간담회를 열고, 사전에 취합한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에는 전체 68개 정·준가맹 단체 가운데 59개 단체가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모았다.연합회는 약 2주간 각 종목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핵심 현안 17건과 건의사항 22건을..

희비 엇갈린 '태극전사', 이재성 마인츠 8강·조규성 이한범은 탈락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핵심 이재성(마인츠)이 소속팀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8강 진출로 이끌었다. 반면 조규성(미트윌란)은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해 팀의 8강 실패를 지켜봐야 했다. 오현규(베식타스)는 3경기 만에 리그 4호골을 맛보며 골감각을 끌어올렸다. 태극전사들의 희비가 엇갈린 날이었다. 이재성의 마인츠는 19일(현지시간) 시그마 올로모우츠(체코)를 꺾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

"빅리그 보인다" 오현규 '리그 4호골'에 베식타스 현지팬들 '열광'

벨기에의 헹크를 떠나 튀르키예 무대에 연착륙한 오현규(베식타스)는 이달 A매치 2연전 소집을 앞두고 다시 골 폭격을 시작했다. 3경기 만에 리그 4호골에 성공한 오현규는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베식타스는 1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카슴파샤와 2025-2026 튀르키예 슈페르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현규의 선제골과 오르쿤 쾨크치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베식타스는 승점 52로 정규리그 4위에 위치..

손흥민 '무득점 행진'에도 '믿는 구석' 있는 홍명보의 자신감

손흥민(LAFC)의 골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올 시즌 1골 7도움으로 여전한 공격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1골은 손흥민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 더구나 수차례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등 리그에서의 시즌 마수걸이 골도 나오지 않아 '폼이 예전만 못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에 우려를 뒤로 하고 여전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홍 감독의 믿을 만한 구석은 따로 있다. 당초 대표팀의..

경륜 특급 신인 박제원, '사이클 DNA' 품었네

경륜 새내기 박제원(30기·A1·충남계룡)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박제원은 올해 프로에 데뷔 후 12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급에서 시작해 9연승을 거두며 우수급 특별승급에 성공했고 이후 3연승을 더 보탰다. 힘과 순발력이 이미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00m 주파 기록은 11초 초반대에 달하고 강력한 선행과 젖히기 능력도 압권이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 달 안에 특별급 승급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뮌헨 8강행, 맨시티·토트넘·뉴캐슬 'EPL팀 대거 탈락'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렸다. 해리 케인은 멀티골을 작성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2 승리를 거뒀지만 합산스코어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했다.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포토]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14’ 출시...프리미엄 신소재 적용

마제스티골프는 18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PRESTIGIO)'의 14번째 모델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기념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프레스티지오 14는 'Quality Reinvented(퀄리티의 재정의)'를 슬로건으로, 55년간 축적된 마제스티골프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이다.이번 모델은 프리미엄 신소재 '하이페리온 티타늄 II(Hyperion Titanium II)'를 적용해 초박형 페이..

베네수엘라, 'MLB 올스타 군단' 미국 꺾고 첫 WBC 정상

베네수엘라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에 올랐다. 베네수엘라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 결승전에서 미국을 3-2로 꺾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베네수엘라는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8-5로 제압하고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팀' 이탈리아를 4-2로 물리친 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미국과 맞붙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미국마저 제압하..

말레이시아, 귀화 서류 위조로 아시안컵 예선 탈락…'김상식호' 베트남 본선 진출 확정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말레이시아의 2027 아시안컵 예선 2경기 승리를 몰수패로 처리했다. 위조된 귀화 서류를 이용해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문제가 되면서 말레이시아는 사실상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8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AFC 징계윤리위원회는 전날 말레이시아가 대표팀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출전시킨 것으로 판단해 네팔전과 베트남전 승리를 모두 0-3 몰수패로 처리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는 F조 선두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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