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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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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 혁명은 큰 기회…스타트업 육성 시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혁명이 큰 기회라고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특히 AI 중심 기술혁명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과 협력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

LS그룹, 슈퍼사이클 제대로 탔다… 매출 46조·영업익 1.5조 ‘최대 실적’

LS그룹이 전 세계적인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전력 사업의 고도화와 이차전지·핵심 광물 중심의 신사업을 동시에 육성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2일 LS그룹에 따르면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2025년 기준(12개사 합계, 내부회계 기준..

스페인, 주이스라엘 대사직 공식 종료…대리대사 체제 전환

스페인 정부가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영구히 철수시키며 양국 외교에 심각한 균열이 감지됐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전날 관보를 통해 주이스라엘 대사의 보직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외무부는 향후 텔아비브 주재 대사관을 대리대사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양국 관계는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해 왔다.이스라엘은 지난해 5월 스페인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

李대통령 "추경 편성, 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처리"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안정과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게 재정에 신속한 투입 필요하다"고 하며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경 편성을 결정하면 보통 한두 달씩 걸리는 게 기존 관례라고 하는데 어렵더라도, 밤을 새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동시에 치밀하게 안을 만들어 달라"며 "어렵긴 하겠지만 그게 실력이자 역량"이..

오리온,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패키지 새 단장

오리온이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50년 원조' 문구를 전면에 강조해 브랜드의 역사성을 부각했다.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땅콩 원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과자 표면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재치 있게 디자인했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삼양식품, 계열사 관리 강화…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삼양식품이 정관 변경을 통해 계열사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 사업 목적에 자회사 지배·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이사회 산하에 리스크관리위원회도 신설한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지배·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 목적 추가와 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이번 정관 변경에는 자회사 지배 및 경영 지도·관리와 공통 지원 업무 관련 사업이..

여한구 “美 301조 조사, 쿠팡과 무관…판결 전 관세 복원 차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 절차를 취한 것과 관련해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로 '쿠팡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12일 긴급 백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관련 비관세 장벽과는 별개의 301조라고 보면 되고, 제조업 분야의 공급 과잉을 주제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할 때도 쿠팡 사안을 논의했으며, 한국..

이란, 이스라엘에 집속탄 발사…전문가 "국제법 위반 가능"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서 이란이 집속탄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엔 국제 협약에 따라 '집속탄 금지 협약'을 체결했던 만큼, 국제법 위반이란 지적이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국제적으로 금지된 집속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경찰 폭발물 처리반의 도론 라비 반장은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10발 이상의 집속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나다브 쇼샤니 이스라엘 군..

"흑백요리사 잘 몰랐다" 후덕죽 셰프, 출연 계기 공개

요리사 후덕죽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흑백요리사2) 출연 계기와 소회를 밝혔다.최근 공개된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 영상에는 후덕죽 셰프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후덕죽 셰프는 처음에는 흑백 요리사 프로그램 자체를 잘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TV 프로그램을 많이 챙겨보지 않다 보니 잘 몰랐다"며 "손녀가 '할아버지 이것 한번 보라'며 영상을..

한화시스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방산·ICT 인재 ‘세자릿수’ 모집

한화시스템이 미래 방산 및 첨단 기술 시장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나섰다.12일 한화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시스템은 연구개발(R&D) 직군,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직군, 경영지원 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아시아 이슈]양회 종료 속 시선 끈 64년생 차기 주자 화제

중국 정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1964년생 4인방이 12일 막을 내린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한 수많은 위원과 대표들 중 유독 주변의 시선을 끌면서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들의 현재 정치적 위상이나 경력, 능력으로 볼 때 언제인가는 차기 당정 최고 지도부를 구성할 유력 후보군으로 인식됐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을 종합하..

2009 WBC '준우승' 영광, '마운드 집중력'에 달렸다

17년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오른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한국시간 14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도미니카공화국엔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이 즐비하다. 한국 투수들이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언더형 투수나 사이드암 투수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카드지만 그런 유형의 선수는 고영표(kt wiz)뿐이다. 류현진(한화 이글..

국토장관 "'똘똘한 한채'·비거주 1주택도 보유세 인상…전월세 영향 미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김 장관은 12일 한 라디오 채널에 출연해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보유세 부담이 실제로 높아진다는 점을 밝힌 셈이다. 그러면서 그는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부 정책의 핵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택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며 "실제로 거..

노란봉투법 시행 이틀…하청노조 453곳 원청 교섭 요구

세종//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틀 만에 하청 노동조합의 원청 상대 교섭 요구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시행 초기부터 교섭 요구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교섭 절차에 들어간 사업장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12일 노동부에 따르면 개정 노조법 시행 첫날인 지난 10일과 이튿날인 11일 동안 하청 노조·지부·지회 453곳이 원청 사업장 248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 해당 노조 조합원 규..

초·중·고 사교육비 27조5000억원…5년 만에 감소했지만 학원 다니면 월 60만원

세종//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27조5000억원으로 5년 만에 감소했다. 하지만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기준 월평균 지출은 처음으로 60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교육 참여율이 낮아지는 가운데 실제 사교육을 받는 학생의 지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29조2000억원)보다 1조7000억원..

[단독]韓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4성급 인증 취소… 이정민 '운영 체계' 책임론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호텔'이 4성급 호텔 등급을 상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등급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 재인증 신청을 하지 못하면서 인증이 자동 해제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4성 호텔 선정이후 10년여 만이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이정민 대표이사의 운영·관리 책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호텔의 4성급 등급은 지난 3월 6일부로 해제됐다. 해당..

국힘, '李공소취소 거래설'에 특검 촉구

국민의힘이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을 놓고 탄핵 사유라며 특검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장동혁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괴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소취소 모임과 조작기소 국정조사 추진, 대통령의 계속된 검찰 공격을 보면 정황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이 만약 사실이라면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미 법원에서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도 수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으니까 즉각 직권남용 혐의에..

정청래 "李 공소 거래설, 상상 불가…모든 방법 동원해 강력 대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음모론이자 가짜뉴스"라며 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소취소는 거래해도 될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말도 안 되는 정치공세를 펼치고..

'포용적 보훈' 권오을, 제주서 민생의료 챙기고 이념갈등 정면돌파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보훈의 포용적 가치를 강조한다. 권 장관은 제주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이 불편을 겪은 보훈의료 문제를 점검하고, 4·3 사건을 둘러싼 역사적 갈등 치유에 나선다. 권 장관은 12~13일 양일 간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번 행보의 최우선 정책과제는 '준보훈병원' 도입상황 점검이다. 그동안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보훈병원이 부재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고질적인 제..

日언론 "다케시마 한국인 주민 40년 만에 0명"…독도 영유권 주장 다시 부각

일본 보수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이 독도(일본명 다케시마)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던 한국인이 40년 만에 '0명'이 됐다고 보도하며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다시 부각하고 나섰다. 독도에 거주했던 고령의 한국인 여성이 최근 사망한 사실을 계기로 일본 언론이 이를 영유권 문제와 연결해 보도하고 있어 주목된다.산케이신문은 12일 독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던 88세 한국인 여성이 이달 2일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독도 주민등록 인구가 40년 만에 '0명'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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