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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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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전국 88개교 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혁신가인 청소년들의 창업 도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중기부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비즈쿨(Bizcool)은 학교(School)에서 경영(Business)을 배운다는 의미로, 2002년부터 추진된 국내 대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모두의 꿈틀!(청소년 모두의 꿈을 다채롭게 펼치는 축제의 장)'이라는..

AI發 고용 불안에 공무원 다시 주목…에듀윌, 수험 수요 공략 드라이브

낮은 보수로 인기가 시들했던 공무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민간기업의 채용 위축과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일자리 불안으로 고용 안정성이 재평가되는 데다 처우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다. 이에 에듀윌도 수험 수요 회복을 발판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이직을 모색하는 직장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2일 에듀윌에 따르면 9급 공무원 과정 신규 가입자는 2023년 4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공무원 과정 무료 회원 등록..

[기고] 노동특례가 메가특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

정부의 '5극3특' 지방균형발전 구상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것은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과제다.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주거·교육·의료·돌봄 등 정주여건을 먼저 갖추고,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활시설을..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3일

●쥐띠36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48년 아쉬운 부탁을 해도 뜻을 헤아려준다.60년 뜻대로 되는 시기가 아니니 기다린다.72년 원하던 일이 해결된다.84년 바라는 대로 운도 잘 움직인다.96년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소띠37년 운이 도와주니 마음 편히 지낸다. 49년 마침내 소원을 성취하는 날이다.61년 명예 운이 서서히 들어오니 즐겁다.73년 기쁨이 가득한 날이다.85년 오랜 고민에서 벗어나는..

李대통령 부부 등 '1호기 탑승' 168명 개인정보 유출…靑 "대응조치 취해"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참모, 국무위원 등 168명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온라인 유료 사이트에 무더기로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이 같은 정보가 담긴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게시됐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김용범 당시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배경훈·조현·김성환·한성숙 당시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

[인터뷰] 이성호 서울중앙공소청 검사 "검사의 공익대표 기능, 인권 보장의 든든한 보루…제도적·조직적 지원 강화해야"

"검사의 공익대표 기능은 인권 보장의 든든한 보루로서, 제도적·조직적 지원을 통해 그 실효성을 한층 강화해야 합니다."이성호 서울중앙지방공소청 검사(변호사시험 5회)는 검사의 공익대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검사 인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공익대표부'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해 관련 사례들을 축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검사의 공익대표 역할이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익대표 업무는 검..

고대월례강좌서 김세원 전 원장 “문화코드가 글로벌 성패 가른다”

초연결시대에는 국가와 세대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된다.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문화의 차이를 읽고, 그에 맞게 소통해야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고대월례강좌(회장 구본홍)는 지난 29일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김세원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현 글로벌문화브랜딩연구소장)을 초청해 제478회 정기 강좌를 열었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이 연사를 소개하고 홍용택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았다. 원로..

신한대 인문도시사업단, 세대 잇는 인문학 행사…참전용사와 대학생이 함께 걸은 캠퍼스

“당신의 헌신이 오늘의 평화를 만들었습니다.”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인문도시사업단(단장 최에스더)이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제복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대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는 행사를 열었다.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세대가 그들의 삶과 경험을 직접 만나 평화와 감사의 의미를 나누도록 마련한 자리다.신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 의정부시 신한대 광야관..

[사설] 與, 162조 미래기금 구조 협의해 결정해야

821조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본격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미래 선점 예산이자 성장확산 예산'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총지출은 820조9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2.8%나 급증했다. 규모와 증가율 모두 역대 최대다. 여기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를 재원으로 162조원의 미래대응기금까지 붙었다. 40여 년의 저금리-저물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로의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설] 대기업도 '저PBR' 불명예… 기업가치 제고를

한국거래소가 1일 업종별 주가순자산비율(PBR) 하위기업 151개사의 명단을 처음 공개했다. 금융당국이 주당 순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낮은 상장사들로 하여금 스스로 기업가치를 높이도록 독려하기 위한 일종의 '채찍질'이다. 종목명 옆에 '저(低 )PBR'이라는 불명예 낙인을 찍어 상장사 오너와 경영진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자율에 기반해야 할 증시 밸류업 정책이 징벌적 규제로 변질됐다는 비판도 나온다. 하지만 다소 강제적인 수..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건설기술 혁신·상생협력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생산성·지속가능경영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와 제21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을 통합해 개최됐다.김경수 대표이사는 건설 분야의 기술혁신과 기업..

日GMO, 2년 전 보안경고에도 대응미흡…해킹 두달 반 몰라

일본 GMO인터넷그룹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취약성을 2년 전 내부에서 경고받고도 대책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격자가 고객 서버에 침투한 뒤 약 두 달 반 동안 이를 알아채지 못하면서 이용자의 외환증거금거래(FX) 계좌에서 무단 매매와 금전 피해가 계속됐다. 일본 주요 언론은 2일 구마가이 마사토시 GMO인터넷그룹 회장 겸 사장이 이날 오후 3시 도쿄에서 사건 발생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보안상 문제와 대응 미흡을 인정했..

천주교 이용권 신부 "유사종교, 성경은 미끼 본질은 다단계 사기"

대한민국은 종교를 믿는 사람보다 '무종교인'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인 나라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사회는 사이비, 즉 '유사종교'의 폐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성 종교가 힘을 잃어가는 시대에 왜 이들은 사람들의 삶을 더 강력하게 파고드는 것일까. 최근 만난 한국천주교 유사종교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용권 안드레아 신부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인물이었다. 이용권 신부는 천주교 차원에서 유사종교 예방교육과 그 덫에 빠진..

SK, '美 대관비' 삼성 2배…반도체 투자·중국 규제 대응 영향

SK그룹이 올 3분기 미국 현지에서의 대관 활동 비용으로 삼성 미국 법인의 약 2배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이미 지난해 연간 기준 삼성전자의 미국 로비 비용 규모를 넘긴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반도체 투자와 중국 현지 공장 운영 등으로 워싱턴 대관망이 SK그룹에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미국 의회에 제출된 로비공개법(LDA) 보고서 등에 따르면 SK그룹의 미국 대관법인 SK아메리카스는 올해 3분기 로비 비용..

日 리테일 공략 나선 박현주·이승건…고객 확보·수익성 개선 관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일본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박 회장은 자기매매에 특화된 산코증권을 인수해 온라인 자산관리(WM)로 사업을 넓히고, 이 대표는 모바일 투자서비스를 갖춘 치어증권을 인수해 기존 사업을 키우는 전략이다. 다만 산코증권은 리테일 사업 기반이 없고 치어증권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미래에셋은 고객 확보, 토스는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라는 평가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

[기자의눈] 200조 붓고 승인액만 보는 국민성장펀드의 착시

지난주 국회예산정책처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국민성장펀드의 성과 측정 체계를 지적했다. 예정처는 금융위원회에 대한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정부가 제출한 2027년 성과계획서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운용 실적을 평가할 수 있는 성과지표는 '투자 승인 실적' 단일 지표로 설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예정처는 운용의 근본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실효적 성과지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국민성장펀드가 기금운용심의회 자체 승인..

빈틈없는 재계 야전사령관… LX의 성장뒤 구본준의 집념

8대2 가르마로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부터 빈틈없이 갖춰 입은 옷까지, 군더더기를 허락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외모와 옷차림에는 흐트러짐이 없다. 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은 단정한 외양 너머에 있다. 온화한 '인화(人和)'를 경영의 미덕으로 삼아온 구씨 가문에서 그는 유독 강한 승부욕과 돌파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누군가는 '전사형 리더'라 불렀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보..

[송원서의 도쿄시선] 도쿄에서 다시 만난 백남준

내 기억 속 백남준은 뇌졸중을 앓은 뒤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1996년 쓰러져 거동이 불편해진 그는 10년 뒤인 2006년 세상을 떠났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작품도 봤다. 여러 대의 텔레비전에서 쏟아지는 영상, 화면조정 신호처럼 뒤틀린 색과 무늬. '비디오아트의 거장'이라는 이름에 비해 작품에 대한 이해는 얕았다. 얼마 전 도쿄의 전시 소식을 살피다가 백남준 서거 20주기 추모전을 발견했다. '와타리움 미술관'은 그와 오랜 인연을 맺은..

"재판취소 위한 曺탄핵 중단"… 사법부 독립 침해 날세운 野

"재판취소 위한 탄핵 추진, 사법부 겁박 중단하라."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예정된 2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 구호가 터져 나왔다. 의원들은 '사법부 겁박 중단', '재판 독립 수호'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와 탄핵 추진을 규탄했다. 조 대법원장이 국회에 들어서자 일부 의원들은 "힘내세요", "사법부 독립 수호하자"고 외쳤다.국민의힘은 이날 피켓 시..

미래에셋생명, 해킹사고에 24시간 '비상대응체계'…금주 내 정상화 목표

미래에셋생명이 해킹 사고 발생 9일째에도 피해 규모 파악과 시스템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재개했지만 일부 업무는 여전히 이용이 제한된 상태다. 금융당국도 현장 점검 기간을 연장하면서 사태 수습이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고 직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하며 사태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확인한 뒤 사고 대응에 나섰다. 다음 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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