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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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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타고 떠나는 정원여행… 리버뷰가든~정원박람회~선형정원까지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숲 선착장에 내리면 한강변 정원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이어진다. 리버뷰가든부터 성수동·자양동 선형정원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서울시는 지난 8일 운영을 시작한 한강버스 서울숲 선착장과 연계해 서울숲 일대 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숲 선착장에는 한강버스가 하루 16회 정차한다.선착장 인근에는 1만1700㎡ 규모의 리버뷰가든 4곳이 조성됐다. 수국과 무늬병꽃, 유럽분꽃, 휴케라 등 초화류와 관목이 어..

서울AI재단 10주년, MIT와 손잡다…"앞으로 10년이 AI도시 서울의 전환점"

"AI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연구와 정책, 시민을 연결하는 도시 AI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서울AI재단이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스마트시티 연구기관인 MIT 센서블시티랩과 손잡고 'AI City 서울'의 다음 10년을 설계한다. 서울AI재단은 최근 MIT 센서블시티랩 카를로 라띠(Carlo Ratti) 소장과 김만기 이사장이 참여하는 창립 10주년 특별대담을 진행하고 서울의 AI 도시..

금감원, 증권사에 고위험·쏠림 투자 영업 경고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을 향해 고위험·쏠림 투자 권유 자제를 주문하고 나섰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열풍 속 수익률만을 강조하는 광고와 마케팅이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내부통제 강화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11일 12개 증권사 감사들을 대상으로 '시장 변동성 대응 강화를 위한 내부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NH투자·KB·신한·하나·키움·..

한병도·정점식 첫 상견례…선관위 진상규명 공감·원 구성 온도차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양당 원내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문제를 놓고는 온도차를 드러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 원내대표를 맞이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데 여야 간 이견이 없다"며 "선관위를 조속히 속도감 있게 개혁해 이번 국회가 국민에게 효능감 있는 국회로 보여졌..

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국내외 영화들의 치열한 흥행 경쟁으로 모처럼 웃고 있는 복합상영관 3사가 2026 월드컵 기간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1일 극장가에 따르면 2026 북중미 월드컵 생중계에 나서는 복합상영관은 메가박스 뿐이다. 메가박스는 12·19·25일 오전에 차례로 열리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전 경기를 전국 주요 지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만5000원으로 극장내 취식이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

주삿포로 한국총영사관, 홋카이도여행객에 곰스프레이 무료대여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곰 출몰과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 한국 여행객과 교민을 대상으로 곰 스프레이와 곰 방울을 무료로 빌려주는 안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주삿포로총영사관은 올해 4월부터 홋카이도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곰 스프레이 및 곰 방울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곰 출몰이 이어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일본에서는 최근 곰 출몰이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현대제철, 모바일 포털 ‘H-HUB’ 오픈…고객 업무 디지털 전환

현대제철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웹 기반으로 운영해 온 기존 고객 포털을 모바일로 확장해 고객 접근성과 업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10일 현대제철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를 지난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H-HUB는 기존 고객 포털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기존 업무 중심 메뉴 체계를 제품 중심..

잠실 개표소 봉쇄에 업무 마비…체육단체, "공권력 행사해달라"

잠실 개표소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경기장 출입이 막힌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라며 공권력 행사를 포함한 조속한 해결 요구에 나섰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연합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장 앞에서 "일 할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취지로 호소문을 발표했으나, 시위 참가자들이 현장 마이크 앰프를 꺼버리고 난입해 '부정선거' 구호를 외치는 등 소동이 벌어져 내부 진입에는 실패했다...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세종// 정부가 반복·특이 민원에 따른 공무원 개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관 책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폭언·협박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기관이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서고, 온라인상 대량·반복 민원에는 시스템 이용 제한도 추진된다.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부 무분별한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의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정당한 민원 제기는..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개최… “금융·투자 등 협력과제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호현 제2차관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 간 에너지 안보 공조를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 민관 사업 동반관계 확대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8일 방미 첫날, 애틀랜틱 카운슬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개최한 '한미 원자력협정 7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해 차세대 원자력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9일에는 에너지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애틀랜틱 카운슬 제10차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서 전기화..

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0일 오후 5시 1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 15분) 이란 내 다수 목표에 대한 추가 자위권 공습을 시작했다고 엑스(X)를 통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군이 토마호크 미사일 49발을 동원해 테헤란에서 40마일(64km) 떨어진 근교와 페르시아만에 접한 이란 남서부 연안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 이란 다수 목표 추가 공습…트럼프..

경찰청, ‘생명지킴’ 비전 선포…“현장 경찰 생명 보호”

경찰청이 현장 경찰관의 자살 예방과 마음건강 보호를 조직 차원의 핵심 과제로 선언하고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경찰청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경찰청 지휘부와 시도경찰청 마음건강 담당자, 전국 경찰관서 생명지킴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찰 생명지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찰관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을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조직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

韓에 '사죄와 반성' 남긴 日보수 원로…고노 요헤이 별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담은 '고노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일본 주요 언론은 10일 고노 전 의장이 지난 8일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고노 전 의장은 중의원 의장, 자민당 총재, 외상, 관방장관, 부총리 등을 지낸 일본 보수정치의 원로다. 한국에는 무엇보다 1993년 8월 4일 미야자와 기이치 내각의 관방장관으로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반성을 표명한..

미성년 자녀 민원도 정부24로…장애인증명서·여권 재발급 대리 신청

세종// 미성년 자녀의 장애인증명서 발급과 여권 재발급 신청을 부모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주민센터나 구청을 찾아야 했던 자녀 민원 일부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부모들의 방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정부24에서 '미성년 자녀 민원 부모 온라인 대리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정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국민체감과제의 하나로 추진됐다.그동안 정부24..

아빠 육아휴직, 국가직은 엄마 넘었지만…지방직은 아직 25%

세종//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국가공무원 가운데 남성이 처음으로 여성을 넘어섰다. 1994년 제도 도입 이후 첫 역전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명 중 1명 수준에 그쳐 같은 공직사회 안에서도 중앙과 지방의 차이가 뚜렷했다.11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25년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국가공무원은 1만910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남성은 1만704명으로 56.0%를 차..

[르포] "AI 안 쓰면 뒤쳐질 것 같았다"…출근 전 50분, SKT 직원들이 모이는 이유

미국 팝가수 라나 델 레이의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SK텔레콤 사옥 지하 2층. 출근 직후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직원 30여 명이 삼삼오오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펼쳤다. 이들의 시선은 서로가 아닌 화면 속 인공지능(AI)에 향해 있었다. 누군가는 챗GPT에 질문을 던졌고, 누군가는 클로드와 제미나이의 답변을 비교했다.10일 오전 8시께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EBB AX 클럽' 현장을 찾았다. 일반적인 사내 교육..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세종// 정부가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시공현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독에 나선다. 최근 시공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된 데 따른 조치다.고용노동부(노동부)는 지난 9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시공현장에 대한 기획감독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사고는 지난 9일 오후 5시 26분께 서울 관악구 소재 철도 공사현장 내 전기 배관실에서..

교황 "전쟁 부추길 수 없다"…사그라다파밀리아서 평화 메시지

스페인을 순방 중인 교황 레오 14세가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맞아 1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 페드로 산체스 총리를 비롯해 수천 명의 신도와 시민들이 참석한 이날 미사에서 교황은 "전쟁을 지지하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하며 현대사회가 직면한 갈등에 대해 관용과 합심을 촉구했다고 로..

日다카이치, G7서 "호르무즈 위기" 대응제안… 韓에너지안보도 직결

타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5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에 관한 3원칙을 제창할 방침이다.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국제사회의 주요 리스크로 부상한 가운데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의 석유비축 강화와 에너지 조달망 안정화를 G7 의제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요미우리신문은 11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타카이치 총리가 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3원칙을 제시하고,..

美국방장관, 쿠바 방문…"무기 입수 시 감당 못할 대결 초래" 경고

10일(현지시간) 쿠바를 방문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쿠바 정부가 미국 본토나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무기를 확보하려는 시도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대결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헤그세스 장관은 쿠바의 미 관타나모 해군기지를 찾아 "쿠바 정부가 이 기지나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종류의 무기를 확보하거나 접근하려는 시도는 현명치 못한 처사"라고 말했다.또 "그런 시도는 쿠바가 감당할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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