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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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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온 나눔"…롯데웰푸드, 적십자 '최고명예대장' 수상

롯데웰푸드가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최고명예장' 수상에 이어 올해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 수상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적십자사의 누..

북중러 정상 대좌… 3자 회담은 불투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이 크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전체 수행원들의..

'생산적 금융' 압박 속 기업대출 급증… 은행권 건전성 시험대

5대 은행이 하반기 들어 기업대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중소기업대출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의 생산적금융 압박과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한 가계대출 위축 속에서, 은행들이 이자이익을 위해 기업대출 자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다. 하지만 은행들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기업대출을 지속해서 확대해야 하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상환 능력이 떨어진 부실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은행이..

李 "기업·노동은 양 날개...교각살우 범해선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1%대까지 추락한 잠재성장률을 다시 끌어올리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결국은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 분명하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해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7월 산업생산·소비·설비투자가 나란히 증가세로 전환됐고 소비쿠폰 지급 영향으로 소매판매가 2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장기적인 경제 성장률을 가늠할 수 있는 잠재성장률이 계속 떨어지자 범정부 차원..

美, 환경·금융·가상화폐 전방위 개혁… "기업 성장의 기회"

'트럼프노믹스'의 또 하나의 기둥은 규제 완화다. 규제 완화는 1월 20일 재집권 초기 4개월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정부효율부(DOGE)의 '작은 정부 만들기'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공무원의 증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규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7개월 동안 많은 규제 완화 조치를 단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1월 20일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

트럼프 2기 '감세·규제완화' 탄력… 기대감 높아지는 韓기업들

올해 들어 미국의 경제 지표들은 미국 경제를 우려한 전문가 전망을 뒤집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월 3.0%를 기록한 이후 6월까지 5개월간 2%대를 벗어나지 않았다. 고용시장도 탄탄하다. 실업률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7월까지 4.0~4.2% 사이를 오가며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트럼프노믹스'의 핵심인 감세와 규제 완화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다. 거센 경제 파도를 헤쳐나가고..

자살 대책기구·감시센터 신설… '자살률 1위' 오명 벗는다

우리나라가 20년 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부처 차원에서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급증한 자살 유발 정보 차단에 나서는 동시에 지역 대상의 사업 폭을 늘린다면, 정치권에서는 컨트롤 타워 구축에 돌입한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정부에서는 자살을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 짓고 국가 차원의 대책을..

'콘셉트 쓰리' 티저 공개… 현대차, EV 대중화 키는 '소형'

전기차 시장이 오랜 캐즘 국면을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효율을 앞세운 소형 전기차가 핵심이다. 가격 부담과 충전 불편을 동시에 완화하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열쇠로 꼽힌다. 특히 미국은 보조금 축소로 불확실성이 커진 반면, 유럽은 각국 정부의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전기차 판매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유럽..

코스피 '대형주' 유력한 키움證… "주가 추가상승 여력 충분"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피 시가총액 대형주 지수의 유력 편입 종목으로 손꼽히며 주가 상승 요인을 더했다. 통상적으로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승격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해온 데 따른다.특히 키움증권의 경우 새 정부 증시 활성화 정책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손꼽히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데다 발행어음 인가 가능성까지 큰 기업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적정주가를 발 빠르게 올려 잡..

[인터뷰]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장 "경찰 개혁은 지지부진… 민주적 통제 장치·권한 분산 필요"

'검찰 개혁'은 곧 '경찰 개혁'이다. 가시적으론 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이면엔 경찰 개혁도 진행되고 있다. 검찰에 손을 대면 반사이익으로 경찰 권한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 개혁은 미진하기만 하다. 경찰에 대한 '통제 장치'가 부족한 데다 '권한 분산' 방안도 미흡하다. 여기에 경찰은 기존의 검찰 권한을 가져가려 하면서 '공룡 경찰'을 꿈꾸고 있다. 검찰에 밀려 경찰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클린테크' 공들이는 LG 구광모… 유럽 공략 고삐죈다

'클린테크'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룹 선봉장 격인 LG전자가 클린테크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면서다.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클린테크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에는 HVAC 관련 인수합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해외 판로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회사 측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유럽 히트펌프 시장을 겨..

리밸런싱 2막 연 SK… 미래는 'AI 데이터센터'에 베팅

SK그룹 하반기 리밸런싱(구조조정)의 핵심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부상하고 있다. 총 3조원의 자금 투자와 인프라·기술 협력이 요구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도 전사적 역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등 계열사들이 잇따라 투자 지분이나 자회사를 매각하며 실탄 마련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금까지 SK온·SK엔무브 합병을 통해 '배터리 살리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미래 먹거리인 AI 인프라 강화를 병행하는 모습이다.2일..

신형 ICBM 개발 공개한 北… 외교 존재감·북미대화 '투트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이지듀' 연매출 1000억… 대웅제약 화장품 사업 순항

대웅제약의 화장품 사업이 'K-뷰티' 열풍을 타고 순항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연 매출이 지난 7월부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1년 새 매출이 3배 이상 폭증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듀는 국내 대웅제약의 국내 1호 바이오신약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개발된 화장품 브랜드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이지듀는 지난 7월 말 기준 매출..

'수출 다변화' 주문한 李… 상습 임금체불엔 "기업 엄벌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는 AI(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GPU(그래픽 처리장치) 확보 계획부터 수출 다변화 전략까지 국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이 대통령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미래 먹거리 육성 전략과 내년도 예산 집행 등을 보고받았다...

K푸드 영토 넓히는 비비고… '한국식 만두'로 日 입맛 잡는다

"이젠 일본이다."미국에서 중국의 덤플링(Dumpling) 대신 '만두(Mandu)'를 전파한 CJ제일제당이 '교자천국' 일본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한국식 만두'로 도전장을 냈다. K컬처가 전 세계의 대세가 된 만큼 확실한 흐름을 잡겠다는 복안이다. 올초 첫 해외 출장지로 일본을 방문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K컬처를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CJ..

“해외 응급상담은 우리가 세계 '최초'…광주 동구 AI 쓰레기 해결 '최고'

세종// 해외에 있는 국민이 아플 때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는 소방청이 2018년 11월 도입한 것으로 세계 최초다. 약 봉투에 복용법을 표시한 제도는 서울시가 2013년 6월 처음 시행한 뒤 법 개정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했다.행정안전부는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세계 최초 1건, 국내 최초 3건, 국내 최고 4건 등 총 8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

기후에너지부 개편 급물살…에너지 정책 안착 여부 ‘관건’

기후에너지부 확대·개편안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목표로 7일 이후 정부조직법을 발의하기로 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일 전체 의원총회를 하고 4일 입법 공청회를 한 후 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수석대변인은 공지문에서 "5일까지 당의 입장과 의견을 최종 정리한다는 뜻"이라며 "7일 고위 당정 회의에서 입장을..

재자원화 지원 예산 편성…순환경제 핵심 산업육성 '첫걸음'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신규 사업으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포함시키면서 관련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본예산(정부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8778억원으로 편성했다. 여기서 사용후 배터리를 회수해 리튬 등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핵심광물재자원화산업육성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38억원을 배정했다.해당 사업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재자원화 시..

환경부 내년도 예산안 15조9160억원 편성…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환경부는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5% 증가한 15조9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분야 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19.8% 증액해 사상 최대규모인 4180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후대응 기술개발에 537억원을 투입한다.전기·수소차 전환도 가속화한다. 내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전 차종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현행 보조금 단가는 전기차의 경우 1대당 승용차 300만원,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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