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적십자 수장 공백…반발 속 멈춰버린 인선절차
대한적십자사의 수장 공백이 열달째 지속되는 가운데,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의 대통령 인준도 미뤄지고 있다. 의료 민영화를 주장해온 그의 과거 행보에 의료계가 거센 반발을 보이는 와중, 여권에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인선 원점 가능성이 커치는 분위기다. 혈액사업과 재난구호사업, 국제협력을 수행하는 기관에 걸맞는 인사가 즉각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조직 내부의 의견이다. 18일 적십자사 등에 따르면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된 인 전 의원의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