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9일 올해 완성차 업계의 사업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올해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액이 작년보다 4.1% 증가한 77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완성차 수출액은 지난해 487억 달러보다 4.8% 상승한 510억 달러, 부품 수출액 역시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해의 260억 달러에서 2.7% 높아진 268억 달러다.
한편 2011년 465만7000대로 정점에 오른 뒤 하락세를 이어온 국내 자동차생산량은 지난해(452만1000대)보다 1.7% 증가한 46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국내 업계의 자동차 수출량은 작년보다 3.6% 늘어난 3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액처럼 수출량 역시 사상 최대에 해당하는 전망치다.
내수 판매량은 연간 158만대로 추정됐다. 협회는 국산차가 작년보다 1.2% 증가한 140만대, 무섭게 판매를 늘려가고 있는 수입차가 여세를 몰아 11.2% 더 성장한 18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