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농교육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8.6% 증가된 약 18억원으로 편성, 도시에 비해 국제결혼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하기로 했다.
오는 2012년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국제 결혼 비율은 전국 평균 6.3%로 나타났지만. 농어촌지역 남성의 경우 그 비율이 2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교육 참여자의 건의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농촌 다문화 가족 교육 지원사업 개선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한다.
우선 법률 강좌 등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 편성과 자녀들의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초농업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와 보육서비스 제공 등 교육편의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1대1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한 농작물 재배실습 교육 확대 및 멘토에 대한 사전교육 강화도 실시한다.
이시혜 농촌복지여성과장은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 가족이 농촌의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번에 마련한 개선안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