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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해외 기관과 공조로 기업 해외 프로젝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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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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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왼쪽)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에챠르트 몰트렛 율러헤르메스 이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제공=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기간인 지난 2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무역보험기관 율러헤르메스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 재보험 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율러헤르메스는 1917년 설립된 헤르메스와 1927년 설립된 율러가 2002년 합병해 탄생한 독일 무역보험기관으로, 세계 1위 대규모 해외 플랜트 지원기관이기도 하다.

율러헤르메스 베를린 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정은 한국과 독일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 양 기관이 무역보험 형태로 프로젝트 금융을 공동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정을 통한 양 기관의 공조로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금융계약 및 심사절차가 간소화돼 보다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두 기관의 위험분담으로 보다 많은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학 사장은 “이번 협력은 향후 우리 기업의 금융 및 수주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 기 업간 협력강화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독일 진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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