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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T, 스마트그리드 수출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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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5.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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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KT는 14일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구축 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양사는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양사가 세계시장에 공동 진출하면 스마트 그리드 국가로드맵 상의 목표대로 2030년까지 해외수출 49조원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에너지 생산·소비·거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2035년에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5%를 줄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전과의 협력을 계기로 ICT 기반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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