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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전국단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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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5.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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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 2월 준공한 구리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G스테이션)’ 모델을 전국 사옥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SG스테이션이란 신재생에너지,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전력저장장치(ESS), 스마트콘센트, 스마트가전 등과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EV충전기, 배전지능화시스템(DAS) 등을 융합해 전력사용 최적화가 가능한 지역단위 스마트그리드 제어 시스템을 뜻한다.

한전은 이번 ‘SG스테이션 구축 확대계획’을 통해 2015년까지 한전의 전국 14개 본부 220개 사옥 중 계약전력 300kW이상인 119개 사옥에 대해 총 사업비 262억원을 투자해 SG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전은 연간 전체 피크전력의 5%(4MW)와 전력사용량 10%(10GWh)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4700톤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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