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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완성차 업체들 6월부터 미니밴, 디젤 등 굵직한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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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5.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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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1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
6월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신차들이 쏟아진다.

가장 주목되는 신차는 국내 대표적인 미니밴인 기아자동차 카니발의 3세대 신형 모델이다.

1988년 1세대, 2006년 2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나온 신모델로 22일부터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카니발은 내·외관 디자인을 확 바꾸고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켰다. 특히 실내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높여 최근 캠핑족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에는 2.2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9인승과 11인승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8월에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출시된다.

2002년 1세대, 2009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을 통해 최근 SUV 열풍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현대지동차는 이달 29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준대형 세단 모델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그랜저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6월부터다.

현대차는 그랜저 디젤의 경제성을 앞세워 국내 디젤차 시장을 주도하는 수입차 디젤 모델에 맞불을 놓는다는 전략이다. 쏘렌토와 싼타페 등에 탑재돼 경쟁력을 입증받은 2.2ℓ R엔진이 탑재된다.

한편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신형 L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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