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입된 자동차는 7만5840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25억8900만 달러(약 2조6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입대수(5만3997대)로는 40%, 금액(16억8500만 달러)으로는 54% 급증한 수치다.
올해 수입차의 수입 금액만 놓고 보면 1∼4월 한국지엠의 수출 금액(24억900만 달러)을 넘어섰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수입차가 국내 3위 완성차업체의 수출액을 넘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