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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의원, 둘째딸 결혼…정몽구, 현정은 회장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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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8.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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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의 차녀 선이(28)씨가 14일 결혼했다. 슬하에 2남2녀를 둔 정 의원의 첫 번째 자녀 혼사다. 결혼식은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신랑은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공부하면서 만났으며, 현재 미국 정보기술(IT) 회사에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당초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1000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내외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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