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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족간 데이터 공유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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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0.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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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자료1]아빠 데이터 내가 쓰고, 내 포인트 엄마 드리고
KT가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하는 ‘올래 패밀리박스’앱을 출시했다/제공 = KT
KT는 가족 구성원 간에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유롭게 공유하는 가족 혜택 프로그램 ‘올레 패밀리박스’를 16일 출시했다.

KT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2회선 이상 사용하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올레 패밀리박스 앱을 내려받은 뒤 가족 공용 박스를 활용하면 구성원끼리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포인트, 혜택을 나눠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빠가 남는 데이터를 박스에 담아두면 엄마나 아들이 필요한 만큼 꺼내 쓰면 된다.

KT는 가입 시 웰컴 데이터 100MB와 웰컴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또 매월 1일 가입한 가족 1명당 보너스 데이터 100MB와 포인트 1000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데이터는 가족 한명당 월 최대 2GB까지 박스에 담을 수 있으며 결합된 가족끼리만 담고 꺼내기가 가능하다. 또 박스에 담긴 데이터는 다음달 말일까지 이월 가능하다.

올레 패밀리박스 앱은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고객은 이달 말 이후부터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KT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가입 고객 100명에게 가족 여행상품권과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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