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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에볼라 우려에 수학여행에까지 불똥...ITU"대표단 엄격한 검역 거쳐왔다" /부산 에볼라 |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우려에 수학여행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부산은 3주간의 일정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개최한다.
ITU전권회의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파된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 대표단이 최종 불참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인 만큼 부모들의 걱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세네갈과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의 대표단은 참가했다.
이에 일부 학부모들은 부산으로의 수학여행을 포기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한 학교는 에볼라와 관련된 학부모들의 우려 전화가 수시로 걸려온다고 했다.
한편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도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려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에볼라가 전파된 일부 국가 대표단은 한국에 오는 대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며 "한국에 온 대표단도 엄격한 검역을 거쳤다. 이번 전권회의 참가자들은 해당 국가에서 가장 안전한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은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의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