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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1745억원…전년比 17%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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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0.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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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마케팅 비용, 직전분기比 13.2% 감소....4772억원 기록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수익은 2조7618억원으로 단말 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직전 분기 대비 0.4% 하락했다. 영업 이익은 마케팅 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무선 수익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한 1조2969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LTE 서비스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9% 직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약 818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73.3%로 전년 동기 대비 12.2%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무선 서비스 ARPU는 전년 동기 대비 4.8%, 직전 분기 대비 1.5% 상승한 3만 6,159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마케팅 비용은 무선경쟁 완화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 13.2% 감소한 4772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3분기 CAPEX는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완료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36.1% 증가, 직전 분기 대비 29.5% 감소한 472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인터넷TV(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등 TPS 수익의 경우 TPS 사업의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약 924만7000명을 기록하며 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1%, 직전 분기 대비 2.6% 성장한 337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IPTV 수익은 주문형비디오(VOD) 홈쇼핑 등 부가서비스 수익 증대와 고가치 상품인 ‘U+tv G 14 요금제’ 신규 유치율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한 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가입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187만5000명을 달성했다. 데이터 수익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3437억원을 기록했으나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간편결제 서비스 U+Paynow의 성장으로 e-biz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3% 직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1314억원을 기록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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