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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이공계 인재 육성에 10만불 연구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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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1. 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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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기념식_1
폴 제이콥스 퀄컴 이사회 회장(왼쪽)과 전명식 고려대학교 대학원장(오른쪽)이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패를 전달식을 하고 있다./제공 = 퀄컴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은 폴 제이콥스 퀄컴 이사회 회장의 주재로 석·박사과정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에게 연간 총 10만불의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Qualcomm Innovation Award)’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외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10만불의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혜자들은 어떠한 조건이나 의무사항 없이 연구 및 학업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수상자들은 연구 장학금을 기반으로 향후 1년간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연구 기간 중 퀄컴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본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폴 제이콥스 퀄컴 이사회 회장은 “퀄컴은 전세계 미래 인재들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헌신해 왔다”며 “글로벌 IT 회사로써, 미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기회를 지원하는 것을 중요한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퀄컴은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더불어 지난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우수 공대생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샌디에고 본사 방문 프로그램인 ‘퀄컴 IT 투어’ 또한 12년 째 진행하는 등 지속성 있는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IT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진우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몰두해, 전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장학금 프로그램이 이공계 인재 육성의 바탕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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