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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SW교육 협력 등 ‘제1차 ICT정책협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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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1.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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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영국 정부와 제1차 한-영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협의회를 17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했다.

한-영 ICT 정책협의회는 양국 간 ICT 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차관급 협의체로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시 양국이 ICT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신설에 합의한 바 있다.

미래부에서는 윤종록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영국은 정부 전체의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리암 맥스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수석대표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분야는 소프트웨어(SW)교육, 창업지원, Open Data, 미디어 등 창조경제 구현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분야다. 특히 SW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ICT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두 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확보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본 행사 외에도 양국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정책·동향 정보 교환을 위한 별도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본 회의에 이어 부대행사로 양국 간 5G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한-영 5G 교류회’를 개최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활용했다.

윤 차관 “영국은 90년대부터 일찍이 창의영국(Creative Britain)을 모토로 창의성과 과학기술·ICT 중심의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창조경제 발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우리의 SW교육 역량을 키우고, ICT 중소·벤처기업들이 영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특히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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