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Q는 시장접근물량에 대해서는 낮은 관세를,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이중관세제도다.
이번 입찰 물량은 용도별로는 밥쌀용 3만톤, 가공용 1만1000톤이다. 곡종별로는 단립종 1만톤, 중립종 2만톤, 쇄미 1만1000톤으로 각각 구분된다.
밥쌀용의 경우 지난 5월 가격 조건 부적합으로 유찰된 물량인 중립종 1만톤이 포함됐다.
입찰 결과는 31일 입찰 이후 견본품 검사, 응찰가격 개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달 초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수입이 입찰에서 도입까지 보통 4~5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입찰 물량은 연말 또는 내년 초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TRQ 쌀은 현재까지 6차례 입찰을 통해 가공용 27만4525톤이 낙찰됐으며, 이중 10만9479톤이 국내에 도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