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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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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7. 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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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연내에 시범적으로 인가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의 인가 획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은행 인가의 획득을 위해 외부자문 기관 선임을 완료하고 9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인가신청서 작성에 착수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은행 도입방안을 발표한 직후부터 그룹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내부적으로 인터넷은행 출범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TF의 단장은 이상규 사장이다.

인터파크가 추진하고자 하는 인터넷은행은 인터파크가 주도하면서 다양한 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가는 컨버전스 뱅크 형태다. 이를 위해 현재 기존 은행, 증권사, 보험사, 온·오프라인 유통사, 통신사, 플랫폼사업자, 핀테크 사업자, PG사업자 등 다양한 사업자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은행의 초기 설립자본금을 2000억~3000억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행법상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서는 10%를 상회하지 않는 다수의 주주들을 컨소시엄에 참여시켜야 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니 인터파크의 구상에 동의하는 몇몇의 사업자들은 컨소시엄 참여를 공식화했다”며 “빠른 시간안에 컨소시엄 구성을 마무리하고 컨소시엄의 참여자들과 함께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은행의 모습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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