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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국 최대 유통사 화련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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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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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화련젬백스는 20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화련그룹을 통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련그룹은 중국 내 86개의 백화점과 2400여개의 대형마트를 보유한 중국 유수그룹으로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젬백스와 공동투자회사인 ‘화련젬백스’를 지난 7월 설립해한국 농식품의 본격 중국시장 진출을 리드하는 유통그룹이다.

농협은 ‘화련젬백스’를 통해 농협의 홍삼제품, 유자차를 비롯하여 중국소비자에게 다양한 식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화련젬백스는 중국 내 ‘화련’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백화점과 마트, 온라인몰에 대한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련그룹은 진품 한국산에 대한 공급라인을 확보하게 되고 농협과 화련젬백스는 중국 소비자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급계약이 아니라 화련그룹 매장에서 판매하는 한국산 농식품에 대하여는 농협과 화련이 우수품질의 한국산임을 보증하는 새로운 판매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 중국 내 2400개 이상의 농협 농식품 수출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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