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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오마르 참베르고(Omar Chambergo) 페루 에너지광물부 국장, 제스 소릴라(Jesse Zorrilla) 페루 에너지광물부 기술 자문관, 훌리오 우비유스(Julio Ublillus) 페루 대사관 서기관 등 페루 정부관계자들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삼성물산, LG상사 등 한국 기업 15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페루정부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남미 최초의 ‘석유화학 복합단지 건설사업’에 수은이 국내 기업의 수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수은측은 설명했다.
페루 석유화학 복합단지는 LNG액화설비 및 석유화학, 가스복합발전소, 항구·도로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만 총 1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구, 도로 등 기반 인프라는 내년부터 착공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며 천연가스 공급과 석유화학 공정 등과 관련된 사업형태는 민간 투자자의 제안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기 수은 사업개발부장은 “페루는 자원, 발전, 도로, 통신 분야에서 풍부한 인프라 개발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페루 인프라시장을 향한 한국 기업들의 진출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