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전국의 여객선 항로를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섬 여행 및 해양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이용상품이다.
해수부는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서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로’를 시범 운영한 뒤 이용실태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 여객선 항로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7일권과 10일권을 각각 2만원과 3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3만원 자유이용권 한 장이면 7~10일 동안 신안, 완도, 영광, 진도 등 여객선이 닿는 남도의 섬이면 어디든 여행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바다로’ 이용권 소지자는 목포-제주 및 완도-제주 간 연안여객선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정호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도입은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미래 연안여객 수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