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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채권시장서 30억 위안 규모 외평채 성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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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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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30억 위안 규모의 외화표시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를 중국 채권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안화 표시 외평채의 발행규모는 30억 위안, 만기는 3년, 금리는 3.00%다.

이번 발행은 우리 정부의 최초 위안화 표시 외평채 발행인 동시에 중국내 최초 외국정부의 국채발행이다.

또한 중국내 최초의 외국정부 국채 발행으로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직 여타 국채발행 사례가 없어 직접 비교대상은 없지만 최근 중국 내에서 발행된 해외 금융기관들의 발행금리(3년물 3.5%) 보다 50bp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중국내 위안화 표시 외평채 발행으로 민간의 해외채권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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