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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부처이기주의 철저히 배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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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1.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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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부처이기주의를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국무조정실장은 19일 취임사에서 “끊임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집행에 반영되도록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면서 “특히 현장 집행단계의 부처간 협업과 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총리실이 적극적으로 나서 협업을 독려하고 부처의 입장만 되풀이하는 부처 이기주의는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만들어진 정책의 단순조정을 넘어서 정부의 국정철학이 지향하는 목표 속에서 정책을 조정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면서 “총리실의 고유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규제개혁은 새로운 시대와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차원에서 보다 과감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국무조정실장은 “가급적 많이 듣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과 국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이해해 창의적인 정책조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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