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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명태·조기 최대 3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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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1.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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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29일 정부 비축 수산물을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온라인몰 등에 직접 공급하며 설 명절 물가 잡기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수협은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주로 쓰이는 명태(4000톤), 조기(70톤) 등 정부 비축 수산물 1만톤을 내달 6일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방출 물량의 67%인 6700여톤이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하고 전국 도매시장, 농·수협과 대형유통업체에는 1800여톤(18%)과 400여톤(4%)이 각각 방출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명태와 조기는 크기에 따라 마리당 950원~3600원, 2300~3350원 사이에 판매된다. 이는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수협쇼핑은 설 명절 메인행사인 ‘2016 설명절 선물대전’을 내달 15일까지 열고 우리 수산물로 만든 선물세트를 비롯한 10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분류별, 가격대별, 브랜드별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멸치세트는 57% 할인된 2만9900원, 영광굴비 오가(10마리)는 35% 할인된 7만9000원, 옥돔?고등어세트도 25% 저렴한 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주, 완도 등 회원조합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따로 모아 수산물 그랜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통영햇생굴, 자연산 참소라 등을 최대 48% 할인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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