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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 연휴 뱃길 수송능력 19%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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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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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설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선을 비롯 설 연휴 운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설 연휴기간 약 34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여객선 9척을 증편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평상시보다 수송능력을 19% 확대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139척의 여객선이 880여회 운항 계획이다.

지난달 25일까지 설 연휴에 운항하는 모든 여객선에 대해 해사안전감독관을 비롯해 운항관리자와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항통제를 철저히 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운항정보를 실시간 안내하고, 객실에 안내원을 추가 배치해 현장 불편사항에 대해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설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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