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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개도국 관세공무원 능력배양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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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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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8일 개도국 국·과장급 관세공무원에 대한 선진 관세행정 현장 교육(Field Study Trip)을 올해 3회에 걸쳐 총 20여명에 대하여 추진하기로 WCO(세계관세기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번째 교육은 아프리카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추진된다. 우리나라 관세행정 소개와 현장체험, 산업현장 방문,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수출입 통관제도, 원산지검증, UNI-PASS 등 우리나라의 주요 관세정책과 관세행정실무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서울세관, 부산세관 등 관세행정 현장을 방문해 첨단 통관 및 화물검사 시스템 등 선진 관세행정 운영현황을 견학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을 보여주고, 주요 문화명소 탐방을 통해 우리 전통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의 한국 관세행정에 대한국 친밀도 향상 및 경제발전 경험 확산 제고하고, 개도국 공무원들과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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