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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억 규모 평택·당진항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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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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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9일 평택·당진항에 대중국 교역량 및 여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올해 상반기 중 설계공모를 통해 진행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에는 여객터미널 1동 및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약 715억원이다.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설계용역은 공모방식을 통해 진행하고 당선 작품을 제출한 곳에서 설계용역을 수행한다.

해수부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실용성 및 기능성, 경제성 등을 갖추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평택·당진항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입돼 전국적으로 3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택·당진항의 대중국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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