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관 일행은 오는 22일까지 서산시와 동문동주택재정비사업조합 측을 상대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향후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감사관 등 두 명이 시에 출장해 동문동재개발사업에 대한 자료수집을 벌이고 있다”면서 “자료수집 기간은 1주일로 알고 있으나, 향후 구체적인 감사일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 소속 한 감사관은 지난달 30일 ‘시공사 선정 등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하며 강력히 반발 중인 일부 조합원들을 만나 민원요지와 사업실태 등을 파악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2월 4일 이 사업과 관련 일부 조합원들이 제기한 반발민원을 토대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고, 감사원 측은 이를 수용해 서산시의 민원처리 적정성 등을 확인키 위해 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해 지난달 11일 서산시의회에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