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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계약심사제도로 22억원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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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5. 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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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올 상반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72건의 공공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22억원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한 기초금액 및 원가산정 등의 적정성을 사전 심사해 예산절감 및 계약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계약심사제도를 실시한 2009년부터 매년 10~20억원을 절감해 970건의 사업에 총 180억원을 절약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계약심사 처리기간을 10일에서 평균 3.5일로 단축 처리해 원활한 사업추진과 재정조기집행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구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 계약심사 실무 안내 책자를 발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배부하는 등 예산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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