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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공원 36곳 일제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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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5. 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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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어린이공원 등 총 36개소 놀이시설에 대해 이달말까지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소독을 통해 애완동물과 조류의 배설물로 인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고, 유리조각 등을 비롯한 쓰레기를 제거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모래소독은 모래 펴주기를 통해 담배꽁초나 유리조각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기생충 박멸을 위한 살충, 바닥고르기 등으로 진행되며, 고무바닥과 놀이기구는 스팀소독기로 고온 살균 처리한다.

구 관계자는 “모래바닥이 있는 놀이시설은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을 자제하고 아이들이 놀이시설 이용 후에는 꼭 손발을 깨끗이 씻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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