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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 감자’ 저소득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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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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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농지에 직접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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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대사리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수확을 하고 있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 /제공=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지난 5개월여간 가꾼 ‘사랑의 감자’를 지난 10일 수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 130여명은 하남읍 대사리 농지에서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감자를 캤다.

저소득층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 감자나눔 사업은 지난 2월 대사리에 4300㎡ 규모의 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파종을 시작으로 제초작업 등 5개월여 간의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번에 결실을 보게됐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10㎏박스에 포장해 독거노인가구 등 저소득층 440세대에 전달했다.

신영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봉사에 함께 해 감사하며, 작지만 봉사자들이흘린 땀으로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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