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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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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6. 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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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항선 철도 건설개발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면서 충남서북부 환황해권 물류기지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 대산항선(서산 대산항~석문산단)이 추가검토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수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해 왔으며,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의 구성원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 등을 펼치며 철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철길이 열리게 되면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그동안 대형 화물차량들의 운행에 따른 대기환경오염을 개선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교통체증,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 주박차 문제 등의 많은 불편 사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포함된 서산 대산항선 철길이 열리게 되면 대산공단을 비롯한 서산 서북부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물류비 절감이 예상된다”며“본 사업이 반드시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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